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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기행/- 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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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팝나무 철길 계절은 봄에서 여름으로 급속히 변해가고 있습니다. 올 여름도 무척 더울것 같습니다. 이팝나무 하얏게 핀 철길이 정겹게 보입니다.
철쭉피는 계절 봄꽃의 끝판왕 연분홍 철쭉이 여기 저기 군락지에서 피었습니다. 연분홍 새색시가 사랑을 고백하듯 저녁 일몰빛에 더욱 화려합니다.
월출산 아래 월출산 아래 유채꽃이 예쁘게 피웠습니다. 넓은 유채단지에 월출산의 웅장함이 돋보입니다.
녹차밭 계절의 여왕 5월, 행사가 많은 달이기도 합니다. 푸르른 들판과 초록이 더해지는 계절입니다. 녹차밭도 빛을 받아 더욱 푸르릅니다.
월성계곡 수달래 비가 오락가락 하던날에 월성계곡을 찾았습니다. 물가에 수달래가 비를 먹음어 더욱 아름답게 보입니다. 계절은 어느새 5월로 가고있습니다.
신록과 계류 지금이 딱 좋은 연초록의 신록과 비가 내려 풍성해진 계류가 잘 어울리는 계곡의 봄입니다. 산천이 연초록으로 물들어 있습니다.
신록과 운해 연초록의 산야와 산벚꽃이 운해와 잘 어울리는 4월 하순의 풍경들이 생동하는 대자연의 화려함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이화(梨花) ,도화(桃花 ) 이화(梨花)에 월백(月白)하고 은한(銀漢)이 삼경(三更)인 제 일지춘심(一枝春心)을 자규(子規) 야 알냐마는 다정(多情)도 병(病)인 양하여 잠 못 드러 하노라. 배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하얀 달밤 은하수 흘러가는 자정에 배꽃 한가닥 가지에 피어나는 봄날의 마음을 자규가 알고 저리 ..
벚꽃과 빛 봄을 상징하는 벚꽃의 또다른 모습이 있습니다. 밤에 비치는 빛에 따라 벚꽃의 화려함이 달라집니다. 일출에 비친 영롱함과 조명빛의 화려함입니다.
주작산 평일인데도 많은 사람이 새벽부터 오셨습니다. 전날 비가 내려 운해가 들어 올것 같아 달렸지만 운해는 없고 꽃보다 사람이 더 많았습니다.
주작산의 추억 몇년전 이맘때 주작산에 운해가 들어왔습니다. 호남의 소금강이라는 주작산에 진달래와 암능이 어울러진 동양화을 본듯하였습니다.
진해 드림로드 지난 일요일 진해 드림로드 천지봉길을 걷고, 경화역, 여좌천을 들렸습니다. 벚꽃이 진해시내를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벚꽃과 홍도화가 잘 어울리는 안민고개 드림로드은 말 그대로 꿈의 길이었습니다.
매혹적인 고불매 은은한 향기, 고고한 자태, 매혹적인 빛깔 백양사 고불매가 아름답게 그 자태를 드러냅니다. 언제 보아도 색다른 고불매에 흠뻑 빠져봅니다 .
달마고도 해남 땅끝자락에 우뚝서있는 달마산 아래 미황사와 도솔암을 품은 암능으로 이루어진 호남의 금강산이 있습니다. 봄빛이 따사로운 남녁의 봄기운을 느낍니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 "한국판 모세의 기적" 이란 말처럼 음력 2월 그믐경의 영등사리와 6월 중순경에 진도군 고군면 회동마을과 그 앞바다의 의신면 모도 사이에 바다가 갈라지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물이 빠지면 폭 30~40m, 길이 2.8km 가량 되는 바닷길이 열린다. 올해는 물빠짐이 적어 완전한 물갈라짐을 보지 ..
산자고 핀 섬마을 야생화들이 먼저 봄을 알립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존재감을 드려내는 야생화의 생명력이 참으로 놀랐습니다. 섬마을 바위틈에서 봄바람과 함께 자란 야생화가 풍경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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