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기행/- 봄 사진 (317)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수유꽃 핀 이끼계곡 올 봄은 예전에 비해 일찍 온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봄꽃들이 피기 시작합니다. 매화며 산수유며 벚꽃, 개나리, 진달래가 순서을 기다립니다. 계곡에도 시원히 떨어지는 봄의 소리와 함께 산수유가 피웠습니다. 변산바람꽃 봄을 알리는 야생화가 하나 둘씩 피어납니다. 계절의 변화는 막을 수 없는듯 봄꽃들이 반깁니다. 바람부는 지리산 바람이 엄청불고 손이 시러울 정도로 추위에 최악의 지리산 산행이었습니다. 5월인데도 1,400고지 산정에는 아직도 겨울인듯 했습니다. 지리산의 봄 지리산 1,000고지에는 봄이 한창입니다. 올해는 냉해를 입어 철쭉꽃의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운해를 예상하고 새벽에 올라갔는데 운해는 없고 이번주가 만개가 될것 같습니다. 황매산 철쭉 계절의 여왕 5월에 황매산 철쭉이 활짝피었습니다. 새벽에 달려간 황매산, 새벽부터 진사님들로 가득하였습니다. 바람도 불고 밤에는 추웠습니다. 바람을 피해 예쁘게 올라오는 아침 빛을 보며, 연분홍빛 철쭉의 향연이었습니다. 수달래(물철쭉) 지리산 뱀사골계곡에 수달래가 피었습니다. 몇칠전 비가 내려 계류와 함께 피어있는 수달래가 봄의 절정을 알리는것 같습니다. 대둔산의 봄 4월의 끝자락 봄은 예전에 비해 1주일정도 빨리 지나 산야에는 어느듯 연초록과 울긋불긋한 산벚꽃으로 화려한 대둔산의 골짜기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리산 의신계곡 수달래 지리산(智異山)은 글자 그대로 "지혜로운 이인(異人)의 산" 이라 한다. 지리산은 문수보살의 산으로 여느 산보다 많은 은자(隱者)들이 도를 닦으며 정진하는 영산이다. 하동 화개면 신흥마을에서 의신마을까지 보부상들이 하동, 광양 등 남해안의 해산물을 함양 등 내륙으로 운송하던 길.. 화려한 봄 가까운 월명공원에 화려한 벚꽃이 피었습니다. 비 바람에 피기도 전에 많이 떨어져 오래가지 못했지만 봄은 빨리 진행되었습니다. 남해 두모마을 노랗게 물든 유채밭이 다랑이논에 피었습니다. 봄이 활짝 피어난것 같습니다. 영취산 진달래 봄 꽃들이 이상 기후로 동시에 피기 시작 하였습니다. 지난주 영취산에 올라 미세먼지가 자윽한 영취산의 진달래와 아침을 맞이하였습니다. 점점 자연의 변화물상하는 이상기후가 점점 심해질듯 합니다. 동강할미꽃 동강은 강원도 내륙을 흐르는 강으로 물이 맑고 주변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한 여름이면 많은 사람들이 피서를 즐기러 오는 곳이기도 하며, 특히 스릴 넘치는 래프팅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동강할미꽃도 바로 동강 유역의 산 바위틈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일반 할미.. 화엄사 흑매화 고혹적인 매력을 가진 화엄사 흑매화가 만개하였습니다. 다른 홍매화보다 꽃이 검붉어 흑매화로 불리기도 한다. 수령250~300년 정도의 홍매화 고매는 우리나라에 3그루 있다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화엄사 홍매화이다. 사촬의 건축물과 함께 피어있는 고매화의 향이 아직도 자윽하다. 운해의 계절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하면서 운해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미세먼지가 많아 흐릿한 하늘을 보여줍니다. 금강에서 발생한 운해는 바람을 타고 도시와 금강대교를 지나갑니다. 雪中花 춘삼월에 눈이내려 봄꽃들이 어리둥절하고 있습니다. 눈에 덥인 꽃들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산수유, 복수초, 산자고, 진달래, 수선화, 돌단풍...등이 설화가 되었습니다. 지리산 철쭉 명산 지리산에도 철쭉이 피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2~3일이면 만개가 될것 같습니다. 능선에서 떠오르는 일출과 함께 철쭉의 아름다움을 봅니다. 이른 아침부터 등산객들이 덩다라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자연과 사람이 어울어진 우리의 강산이 고맙기도 합니다.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