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감성기행/- 봄 사진

(317)
남원 용궁산수유마을 남원 용궁산수유마을 지리산 자락의 아담하고 작은 마을에 봄이되면 돌담사이로 노란 산수유 꽃이 피는 지리산 둘레길의 시작 마을이 있다. 신라 진성여왕때(서기890년경) 심었다는 용궁마을 산수유나무는 산수유 꽃이 동쪽 해발 1050m에 부흥사 큰스님들이 바위 돌담사이로 노랗게 핀 꽃..
하동 십리벚꽃길 역시하동 십리벚꽃길 봄의 절정에 이르는 4월로 접어 들면서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화개에서 쌍계사까지 십리의 벚꽃길이 펼쳐진다. 마치 꿈길과 같은 이 길은 청춘남녀가 두 손을 꼭 잡고 걸으면 백년해로 한다고 하여 일명 "혼례길"이라고도 한다. 하얀 솜사탕처럼 피어난 벚..
신선이 노닌다는 섬 선유도 신선이 노닌다는 섬 선유도 군산여객터미널에서 45km 거리에 있는 고군산군도의 맏이섬인 선유도는 매년 한국관광공사에서 실시하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아름다운섬이다. 고군산군도는 16개의 유인도와 4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진 섬의 무리(군도)다. 옛날 수군들이 머물던 군산진 ..
구례 산수유마을 노란물결이 마을을 뒤덮는 구례 산수유마을 매년 봄을 알리는 구례 산수유 마을은 온통 노란풍경으로 마을을 수 놓는다. 전남 구례 산동마을은 시집온 처녀가 산수유나무를 가져다 심은 데서 유래된 산수유마을이다. 그래서 마을이름도 산동이라 불리게 됐다고 한다. 지리산 자락의 맑..
광양 매화마을 매화꽃으로 뒤덮인 광양매화마을 봄기운이 완연한 섬진강변 매화마을에는 매화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제16회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가 23일~30일까지 올봄 첫 꽃축제로 시작을 알였다. 섬진강변에는 그윽한 향기의 매화가 여기 저기 피어 벌써부터 관광버스가 만원이 되었다. 온통 산..
서천식물예술원 봄이 찾아오는 서천식물예술원 봄을 느낄수 있는 사물은 여러가지다. 여성의 옷맵시에서 그리고 자연의 변화 꽃이다. 온실에는 동백이며, 매화, 명자나무꽃이 피어나고 실외에는 산수유, 풍년화, 개나라 등이 봄 소식을 알린다. 3월의 중순 중서부 지방까지 봄이 오고 있다. 남쪽에는 벌..
금강이 한눈에 보이는 오성산 금강이 한눈에 보이는 오성산 백제 의자왕 20년 당나라 장수 소정방의 13만 대군이 금강 하구로 침입하여 왔을때 수천의 백제군민은 이곳 오성산에서 당군과 혈전을 벌이다 호국의 수호신으로 장렬히 패하였다. 이때 소정방은 오성산에 병사를 주둔시키고 백제를 정벌하기 위하여 부여로..
서천 들꽃동산마을 봄향기 전하는 체험마을 들꽃동산마을 훈훈한 봄 바람이 부는 일요일에 서천에있는 들꽃동산마을을 찾았다. 비닐하우스에는 들꽃들이 피어 향긋한 봄향기가 느껴졌다. 밭에는 들꽃들이 양지바른 곳은 군데 군데 피어있었다. 농촌의 일상을 체험할수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직접 야생화를..
섬이 육지로 바뀐 계화도 섬이 육지로 바뀐 간척지 계화도 계화방조제의 건설로 섬은 육지와 연결되고 간석지는 농토로 바뀌었으며 이후 인구가 늘어나서 1976년 10월 2일에는 계화출장소가 개소되었다. 1983년 2월 15일에는 면으로 승격 분리되면서 동진면의 양선리 창북리, 행안면의 궁안리, 하서면의 의복리 등이 ..
화암사 복수초의 설화가 있는 화암사 화암사에 얽힌 설화 옛날 임금님의 딸 연화공주가 원인 모를 병에 걸려 사경을 헤매고 있었는데 세상 다 좋다는 약도 공주의 병에는 모두 허사였다. 그러던 어느날 불심이 깊은 임금님의 꿈에 부처님이 나타나 " 이미 너의 가륵한 불심에 감동했노라라"고 말..
가창오리군무 가창오리 군무 매년 겨울이되면 시베리아에서 서식하는 가창오리 수십만이 따듯한 금강호를 찾는다. 생태적으로 호수가 넓고 습지갈대밭과 먹을거리가 풍부하며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 금강호주변을 찾는다. 올해는 30~40만마리가 금강호를 찾았다. 3월초순까지 머물다가 다시 ..
개암사 부안 개암사 개암사는 연꽃을 세긴 받침돌 위에 책상다리를 하고 앉아 있는 석불좌상이 있다. 고려시대에 만든 것으로 보이는 지장보살상이다. 우금산성은 백제 의자왕 20년 무렵에 백제 부흥을 위하여 복신 장군이 유민을 규탄하고 군비를 정돈하여 항전하다가 나.당연합군의 주장인 김..
봄 드라이브! 새만금방조제 봄 드라이브! 새만금방조제 3월 첫주말 봄의 시작이자, 출발점인 주말에 시원한 바다가 펄쳐지는 새만금방조제로 브라이브와 산책을 다녀왔다. 33km의 방조제를 따라 봄바람 맞으며 달려본다. 신시도광장에는 많은 등산객이 봄을 느끼기위해 하나둘씩 산을 오르고, 따뜻한 햇살이 뭉게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