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감성에세이/- 사진에세이

(477)
태풍 하이선이 지나간 자리 연이어 태풍이 올라오더니 가을이 왔습니다. 태풍 하이선이 지나간 자리의 일몰입니다.
비요일 올해는 유난히 비가 많이 내립니다. 지구의 온난화 영향으로 점점 자연재해가 많아집니다.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비오는날 밤 밤에 피는 야개연의 아름다운 자태입니다.
바닷가의 석양 서해의 잔잔한 밀물에 석양이 진다. 서서히 밀려오는 물결이 포근하게 석양에 물들어 간다. 부드러운 서해의 석양은 어머니품 같이 따뜻하다.
군산내항의 아침 평온한 바닷가의 아침은 도시와 뱃길이 하나가 되어 황금빛 아침이 되었습니다. 물살에 비친 윤슬은 빗살무늬가 되어 패턴을 이루며 아침의 황홀함을 느끼게 합니다.
바람불어 좋은 날 몇칠전 강풍이 불던 날, 비응항에서 파도가 치는 일몰입니다. 파도에 일몰이 잠기어 물속으로 빨려들어 가는 듯 보였습니다. 갈매기며 검은머리 물떼새는 아랑곳 하지 않고 파도를 즐기는것 같았습니다.
봄의 전령사 봄이 왔음을 알리는 전령사들이 여기저기 피웠습니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제일 먼저 땅의 온기를 느기며 피어나는 변산바람꽃, 노루귀등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봄은 찾아 온다 2월의 꽃샘 추위에도 봄은 찾아옵니다. 양지바른 산에는 벌써부터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노란 꽃망울이 고개를 처들고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계곡에는 아직도 얼어 얼음이 맺쳐건만 봄은 어김없이 찾아 왔습니다.
수채화 그림 같은 사진 만들기 보는 방향에 따라 그리는 도구에 따라 풍경화는 화가들의 주간에 따라 같은 풍경도 다르게 표현한다.
심봤다! 심마니가 산삼을 발견했을 때 주위에 알리기 위해 세 번 외치면서 하는 말이다. 하늘의 은혜가 있어야 볼 수 있는 산삼 수십년간 비 바람 맞아가며 일년에 조금씩 자란 산삼은 우리들에게 희망과 건강을 준다.
김제지평선축제 판타지쇼 가을은 밤하늘에서 부터 오는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축제의 계절 밤하늘에 형형색색의 불빛이 가을밤을 화려하게 합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태풍 링링 태풍 링링이 서해바다를 통과하여 북한 쪽으로 빠져나갔다. 태풍의 속도가 빨라지면 서 비는 적게 내리고 바람이 많이 불어 농작물 피해가 많이 발생하였다 태풍이 지나간 후의 엄청난 파도가 태풍의 위력을 짐작해본다.
무주 반딧불이축제 개막식 청정자연을 소재로한 무주반딧불이축제가 일주일간의 여정으로 개막하였습니다. 화려한 불꽃으로 초가을밤을 수놓았습니다.
낙화놀이 ‘낙화유(落火遊)’·‘줄불놀이’라고도 한다 밤하늘에 흩어지는 불꽃을 관상하던 운치 있는 놀이로, 주로 뱃놀이나 시회·관등놀이 등에서 놀이의 흥을 돋우기 위해 행하였다.
폭포수 무더운 여름 시원한 폭포수를 보면서 시원한 여름 이겨내세요.
궁남지 야경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2019.07.05(금) ~ 2019.07.07(일)까지 궁남지 일원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