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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에세이/- 사진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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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의 아침 가을이 점점 멀어져갑니다. 단풍잎도 다떨어져 나무가지가 앙상해집니다. 그래도 늦가을의 아침은 포근합니다.
모래재 가로수길 늦가을의 정취가 물씬풍기는 모래재 메타쇄콰이어길에는 황갈색의 낙엽이 떨어져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난파선 새만금 방조제로 인하여 바다로 가지 못하고 물에 잠기어 파손된채 놓여있는 난파선이 아침빛을 받아 쓸쓸하게 보입니다.
파도의 노래 파도치는 가을 저녁, 옆에서는 가을 갈치 낚시 삼매경 나는 가을 바다 담기 삼매경
파노라마 가을풍경이 운해와함께 시원한 관경을 보여줍니다. [클릭하면 커집니다]
황금빛 억새 가을이 깊어가면서 노을 빛에 물든 억새의 노래가 시작되었다. 은빛에서 저녁노을을 받은 억새는 순식간에 황금빛 억새로 변했다.
낚시꾼과 오여사 석양이 서해로 넘어가는 방파제에서는 낚시 삼매경 중입니다. 수면 위로 떨어지기전 오여사님이 낚시꾼을 환영이라도 하듯 합니다.
다이나믹한 수상스키 물위에서 즐기는 다이나믹한 수상스키, 그 종류도 다양합니다. 고속 모터보트에 메달려 물위에서 즐기는 슬라알럼스키, 웨이크보드, 케이블웨이크보드 등 다양하다. 박진감 넘치는 수상스키를 찍어보았습니다.
가을날의 동화 들판에는 어느듯 점점 황금빛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가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솔섬의 다른모습 만조때의 솔섬의 다른 모습도 색다르게 보입니다. 포말이 노을을 받아 더욱 반짝거립니다.
빅토리아연 무더웠던 여름을 이겨내고 궁남지에 빅토리아연이 피었습니다. 어두운 조명빛에 그 자태가 고아보입니다.
태풍이 지나간 자리 태풍 솔릭이 지나가고 아침 서쪽하늘에 무지개가 떳습니다. 하루종일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배롱나무가 있는 풍경 [월명공원] [동국사] [봉서사] [문헌서원] [신원사] [명재고택]
도시의 아침 나무수국이 피어있는 도시의 언덕에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조금더 있으면 찬바람이 나겠지요.
고독한 양치기 판도라의 상자와 고독한 양치기
고군산대교 참나리꽃이 피어있는 고군산대교입니다. 날씨는 더워도 꽃들은 만개했습니다. 바닷가에 핀 나리와 원추리꽃은 여름의 한가운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