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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기행/- 봄 사진

진도 신비의 바닷길


"한국판 모세의 기적" 이란 말처럼 음력 2월 그믐경의 영등사리와 6월 중순경에 진도군 고군면 회동마을과

그 앞바다의 의신면 모도 사이에 바다가 갈라지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물이 빠지면 폭 30~40m, 길이 2.8km 가량 되는 바닷길이 열린다.

올해는 물빠짐이 적어 완전한 물갈라짐을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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