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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기행/- 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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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봄이 되면서 여기저기 꽃들이 존재감을 뽐내고 있습니다. 이름 모를 가까이 보아야 볼 수 있는 야생 꽃들이 지천입니다. 자세히 보아야 볼 수 있는 야생꽃이 아름답습니다.
대명매(전남대 홍매) 호남 5매(梅)로 꼽히는 전남대 '대명매'(大明梅·홍매화)가 활짝 피었습니다. 향이 은은하고 매화의 색도 은은한 분홍색을 하고 있습니다.
동강할미꽃 척박한 바위틈에서 꽃부터 피어난 동강할미꽃 전년에 자란 잎사귀를 이불 삼아 추위와 바람을 이겨내고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꽃잎과 수술이 주변 동강의 풍경과 함께 봄의 서막을 열고 있습니다.
직박구리와 매화꽃 매화향에 취해 이리저리 날개 찍을 하는 직박구리는 봄을 알리는 꽃을 제일 먼저 맛본다. 매화나무에 메달려 봄을 만끽하고 있다.
매화마을2 매화꽃 만발한 청매실마을
군산항 남방파제 일몰 군산항에서 글로비스 화물선이 나가고 있습니다. 남방파제로 서서히 해가 떨어지고 수출선도 일몰과 함께 망망대해로 나와가고 있습니다.
산수유마을 노란 산수유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지리산 자락의 산수유마을에는 봄이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섬마을 산자고 섬마을에도 봄소식이 있습니다. 척박한 땅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꽃망울을 피었습니다. 고군산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산자고가 피었습니다. 저녁노을 지는 대각산의 산자고입니다.
광양 매화마을 봄바람이 남쪽 광양 매화마을에서 북상 중입니다. 매화향 그윽한 매화동산에 순백의 매화꽃이 만발하고 아침 붉게 떠오르고는 여명과 함께 봄의 꽃바람이 불어옵니다.
선도리 솔섬 선도리 솔섬에도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마량포구 일몰 서천 동백정 앞에 솔섬으로 넘어가는 저녁해를 바라봅니다. 언제나 넘어가는 해는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어둠을 맞이 합니다.
야생화 핀 봄 겨울이 끝나가는 무렵 제일 먼저 봄소식을 알리는 야생화가 겨우내 움츠리고 있다가 토양의 기운을 받아 낙엽속에서 생명의 힘이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대표적인 야생화는 변산바람꽃, 복수초, 노루귀... 등이 있습니다.
신시배수갑문 새만금 신시 배수갑문에 사리 때가 되어 방류를 했습니다. 사리 때는 해수면에서 (-)로 물이 많이 빠질 때가 있습니다. 갑문을 여니 엄청난 물이 흘러내립니다.
봄이 왔어요 봄을 알리는 봄의 전령사 복수초가 피었습니다. 노랗게 핀 복수초가 봄의 화사함을 느낍니다.
변산 솔섬 일몰 어김없이 바닷가에도 봄이 찾아왔습니다. 변산 솔섬에도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마이산 소나무 명품 소나무와 운해와 마이산이 보이는 곳에서 3번의 모습이 각각 다릅니다. 이렇듯 산은 언제나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