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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기행/- 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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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 철쭉 5월의 산 풍경은 생동감이 넘쳐흐릅니다. 새싹이 나고 꽃이피고 운해가 넘실되는 5월의 산야입니다.
야생 금낭화 완주 대아수목원에 야생으로 군림한 금낭화가 활짝 피었습니다. 마치 악보의 오선지 같이 노래를 하는것 같습니다. 5월의 야생화도 발길을 멈추고 방기는 듯 웃고 있습니다.
이팝나무 가로수철길 전주 공단지역을 오가는 화물역차가 드나드는 철길에 이팝나무꽃이 피었습니다. 이색적인 하얀 이팝나무와 철길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월출산의 봄 남도의 명산 월출산에 올랐습니다. 철쭉이 피어있는 월출산에 연초록으로 새옷을 입고 있습니다. 아침에 서풍이 불어 영산강에서 밀려오는 운해가 영암일대를 덮었습니다.
만경정 일출 김제 만경강을 조망할 수 있는 정자가 있다. 여기도 캠핑족들이 점령하고 아침을 맞이 한다.
황산대교 유채밭 황산대교 둔치에 유채꽃이 폈습니다. 냉해로 예전 같지 않아 유채는 볼품이 없지만 아침 안개에 싸인 유채밭의 모습입니다.
달궁계곡 수달래 지리산 달굴계곡에 수달래가 피었습니다. 수량이 적어 아쉬움이 있지만 시원한 물줄기와 분홍빛 수달래가 봄을 더욱 화려하게 합니다.
봄... 챗GTP가 말한 봄 봄은 자연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계절입니다. 겨울이 지나고 땅이 녹아내리면서 삶의 기운이 새롭게 솟아오릅니다. 봄이 오면 나무와 꽃들은 새로운 잎사귀와 꽃을 피우고, 새들은 노래를 부르며 서로를 찾아다닙니다.
뱀사골계곡의 봄 지리산 뱀사골계곡에도 봄이 찾아 왔습니다. 분홍빛 수달래와 연초록의 산과 계곡에 수를 놓았습니다. 물이흐르는 계곡과 수달래가 화려하게 봄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월명산의 아침 밤과 낮의 기온차로 도시에도 아침 운해가 들어옵니다. 봄꽃이 피어있는 월명산 호수에 물안개가 피어납니다.
매발톱 봄꽃 매발톱꽃이 마을 주위에 피었습니다. 승리의 맹새와 행복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성산의 아침 파릇파릇한 새싹이 아침빛과 운해와 함께 생동감을 느끼게 합니다. 도시의 아파트 건물과 봄의 자연풍경이 잘 어울리는 우리들의 공간입니다.
진달래 핀 마이산 진달래꽃도 한참 필 때 비와 바람이 불어 많이 떨어졌습니다. 이맘때는 운해도 끼고 꽃들도 아름다운 시기이지만 온난화의 영향으로 한해 한 해가 예측하기 어려운 기상변화를 느끼게 합니다.
벚꽃앤딩 봄꽃이 너무 빨리 낙화하고 있습니다. 한참 피는시기에 비바람이 불어 더 빨리 벚꽃이 끝났습니다.
벚꽃과 직빠구리 직빠구리도 봄을 맞이합니다. 개나리, 벚꽃이 피어 직빠구리도 좋은가 봅니다.
매화꽃이 피었습니다. 서천 봉선저수지 근처의 매화농장에도 매화꽃이 피었습니다. 아침햇살을 받으며 하얀 속살을 보여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