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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기행/- 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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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봉 아침 임실 옥정호 국사봉에 오르니 운해가 가득합니다. 아침 기온이 높아 운해가 떴습니다. 국사봉 명품 소나무와 함께 아침맞이를 하였습니다.
월출산의 봄 남도의 끝자락 호남의 금강산이라고 하는 월출산에 철쭉꽃이 피어 월출산의 웅장함과 함께 봄 풍경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야간산행에 힘은 들었지만 아침을 맞이하는 월출산에서의 봄은 아름다웠습니다.
소소한 봄꽃 작은 풀꽃도 화려한 시기가 있다. 봄이 되어 소소한 풀들도 가장 화려한 재 모습을 뽐내고 있다.
대둔산의 신록 5월의 푸르름을 봅니다.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심하면서 운해가 산골짜기를 차지하여 멀리서 산 능선을 바라보면 마치 산에 파도가 치는 듯 산너울이 발생합니다. 대둔산의 또다른 소나무가 산을 지키는 수호신 같습니다.
대아리 저수지 비가 온 후 산촌은 더욱 신록으로 푸르러졌습니다. 운무가 끼어있는 대아리 저수지의 봄입니다.
새들의 봄맞이 새들도 봄이 되어 분주합니다. 꽃의 향을 느끼며 꽃 맛을 보고, 짝 짓기, 새 집짓기, 새끼 부하하기 등 봄은 모든 생명체를 활기 차게 합니다.
서산대사 명상바위 지리산 자락에 수달래가 피었습니다. 서산대사가 이 바위 위에서 명상을 했다는 명상 바위 주변에 수달래가 곱게 피었습니다. 비 오는 날 산 중턱에는 운무가 끼고 계곡에는 물줄기가 줄기찹니다.
용담호 유채밭 진안 용담호 금지마을에 유채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용담호와 함께 넓게 펼쳐진 풍경이 시원하게 보입니다.
마이산의 봄 봄비가 내려 운해가 온산을 덮고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안개가 끼어 하늘이 열리지 않아 하산하려고 하고 있는데 갑자기 하늘이 밝아 지면서 하늘이 열렸습니다. 연초록과 함께 마이산을 덮고있는 운해가 넘쳐흐릅니다.
옥정호 운해 봄을 맞아 운해가 넘실대고 있습니다. 언제나 옥정호는 운해가 넘쳐흐릅니다.
대둔산의 봄 봄이 산정에도 찾아왔습니다. 진달래가 피어 있는 대둔산에서 아침 빛을 받아 영롱한 진달래의 자태를 봅니다. 탁 트인 선경 앞에 오늘도 희망의 봄바람을 느낍니다.
백양사 고불매 고매화의 자태가 은은한 향기를 머금고 고고함을 보여줍니다. 오랜 세월 한자리에서 봄이 되면 꽃을 피우는 정직한 고불매입니다.
주작산 2 봄이 너무 빨리 지나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개나리, 진달래, 벚꽃들이 동시에 개화하여 더욱 빠르게 지나갑니다.
담양 죽림재 고매화 죽림재는 창녕 조씨 문중 사람들이 공부하던 곳으로 죽림재를 지은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죽림 조수문(1426∼?)이 세웠다고 전한다. 죽림재 언덕에 고매화가 피었다. 마을 풍경과 함께 매화 한그루가 옛 선비들의 품격을 말해주고 있다.
왕궁리의 봄 백제의 고도 오층석탑이 있는 왕궁리 유적지에 벚꽃이 만개 하였습니다. 야간조명이 설치되어 더욱 더 화려합니다.
주작산의 봄 봄의 향연이 시작된 4월입니다. 개나리, 진달래, 벚꽃이 동시에 피는 봄의 절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남도의 봄은 분홍빛이 영롱한 진달래와 암릉이 조화를 이룬 주작산의 봄이 최고입니다. 아침 빛을 받은 진달래가 주변 풍경과 함께 웅장함을 드러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