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감성기행/- 봄 사진

(317)
소나무 사철 푸른 소나무도 봄과 함께 기지개를 펴보있습니다. 세월이 말해주듯이 고고한 자태는 변함없습니다.
백양사 고불매 은은한 향이 사방으로 풍기는 고목에 은분홍빛 매화가 자태를 드러냈습니다. 몇백 년이 지나도 이김 없이 그 자리에서 그 시기에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산자고 핀 섬마을 바다 안개가 자욱한 섬마을에 산자고가 활짝 피웠습니다. 아침과 저녁의 풍경을 산자고와 함께 있는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화엄사 흑매 화엄사 흑매화도 활짝 피웠습니다. 세월의 흔적에도 어김없이 꽃은 피었습니다.
야생화 강인한 생명력으로 봄을 알리는 작은 꽃들이 피어납니다. 준재를 알리는 꽃들이 양지바른 산과 들에서 예쁜 모습을 뽐냅니다.
얼레이지 꽃 봄꽃들이 날씨가 따뜻하더니 일제히 피기 시작합니다. 얼레이지꽃도 예쁘게 피었습니다.
고군산 해무 날씨가 풀리면서 서해에서 해무가 발생하였습니다. 새만금 고군산군도에 바다안개가 덥어 끝이 안보인 바다가 되었습니다. 신시도 월영봉에서의 아침빛과 함께 운해에 쌓인 새만금호의 모습과 고군산군도의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귀여운 노루귀꽃 봄기운을 느끼고 존재를 알리기 위해 제일 먼저 봄소식을 전하는 귀여운 노루귀꽃이 피었습니다. 돌틈이나 나무밑에서 강인한 생명력으로 작은 체구에 아름다운을 뽐내고 있습니다.
국사봉 아침 봄맞이 임실 국사봉에 올랐습니다. 아직 봄기운은 있지만 아침기온이 쌀쌀하여 운해는 피지 못했습니다. 겨울과 봄사이의 국사봉은 팽탕이였습니다.
바람꽃 봄가운을 느끼며 꽃들이 하나둘씩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에서 처음 발견되었다는 변산바람꽃과 바람꽃과 흡사한 너도바람꽃의 자태가 신비스럽기만 합니다.
부안 솔섬 일몰 날씨가 한층 따듯해지면서 봄바람이 불어온다. 바닷가 솔섬에도 봄기운이 완연하다. 솔섬에서의 저녁노을을 감상하였다.
봄을 알리는 복수초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노란 꽃이 제일 먼저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 복수초가 양지바른 땅에서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은하수 찾아서 본격적으로 6월이 되면 은하수 찍기 좋은 계절이 돌아온다. 달이 없고 맑은 날 22시~04시까지 은하수를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은하수는 동남쪽 전갈자리에서 찾을 수 있다. 광해(빛)가 없는 맑은 날에는 눈으로도 식별할 수 있다. 5월부터 여러곳에서의 은하수를 볼 수 있었습니다.
청보리밭 해가 넘어가는 군산 옥녀교차로 청보리밭에 푸르름이 한창입니다. 5월의 생동감 넘치는 푸르름입니다.
하동 녹차밭 푸릇푸릇한 새싹이 올라오는 야생 하동 녹차밭입니다. 야산 언덕에 녹차밭이 주변 풍경과 함께 더욱 싱그럽게 합니다.
바래봉 철쭉 봄꽃이 1000 고지 이상에서 피기 시작했습니다. 새벽에는 아직도 고지대에서는 춥습니다. 어둠을 뚫고 바래봉에 새벽 4시에 도착합니다. 새벽 공기가 매우 차가워 몸을 가누며 일출을 맞이합니다. 빛을 받아 철쭉들이 영롱하게 빛을 냅니다. 산정에서의 아름다운 지리산 능선과 함께 일출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