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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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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내측 일출 새만금방조제가 완공되면서 방조제 내측에서 고기를 잡는 어부들이 동해에서 밝아오는 아침빛을 보며 고기잡이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배롱나무꽃 무더운 여름에 붉은색의 꽃이 100일동안 피고지는 꽃이라하며 붉은빛을 띠는 수피 때문에 나무백일홍[木百日紅], 백일홍나무 또는 자미(紫薇)라고 부르기도 한다. 주로 사찰이나 서원에 많이 심어 그 건물의 세월과 함께하는 배롱나무들이 많다. 대표적인 곳으로 화순만연사, 서천문헌서..
보랏빛 향기 계절의 변화는 어느듯 가을을 생각하게 빠르게 지나간다. 가로수길 옆에 보랏빛 맥문동꽃이 활짝피었다. 초록의 파릇파릇한 곳에 맥문동길이 화려하다.
전국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각자 특색있게 만든 자작자동차대회가 새만금컨벤션센터일원에서 전국 대학생 공학도들이 이틀간 열렸습니다. 박진감 넘치는 오프로드 경주를 비롯해 전기자동차레이스 등 화려한 젊은 열정이 보기좋았습니다.
지리산 고리봉의 아침 붉게 물든 여명이 밝아온다, 지리산의 능선은 부드러우면서 우아하다. 운해가 없는 맑은 날에 천왕봉에 고깔구름 모자을 쓰고 가야산 능선까지 보인다.
숲속의 요정 망태버섯 장마비가 그치고 숲속에 앙증맞은 작은 노란망태버섯이 피었습니다. 속기가 많은 대나무숲이다, 솔숲에 주로피는 망태버섯은 오전에 피었다가 살아지는 보기드문 버섯입니다. 알에서 자루가 나오면 위에 있는 종모양의 균모 내부에서 노란그물모양의 레이스와 비슷한 그물망토를 편다...
지리산 야생화 지리산은 지금이 봄입니다. 야생화가 하나둘씩 피고 있습니다. 비비추, 원추리..등이 산정상에 피고 운해가 넘실되는 지리산 만복대는 야생화 천국입니다. 더위에 지친 여름, 야간산행은 정말로 좋습니다.
부산걷기여행 해운대 달맞이고개에서부터 민락역까지 13km를 걷기동호회에서 1박2일 걷기하고 왔습니다. 학창시절을 부산에서 보낸 본인으로써 그때는 무심히 보왔던 곳이 다시 부산을 찾으니 모두가 새롭게 변했습니다. 천천히 걸으며 보니 더욱더 감회가 달랐습니다.
송광사 연꽃 장마비가 그치면서 고찰에도 연꽃들이 하나둘씩 고개을 들고 있습니다. 향긋한 연향이 코끝에 아직도 난것 같습니다.
초록여름 여름의 기운이 사방에서 뻗쳐 연두색은 초록색에 포위되었고, 초록색은 검푸른 녹음에 삼켜졌다. 여름을 노래한 시들이 많은데 이해인 시인은 비와 햇볕이 고마워서 자주 하늘을 보는 것이라 했고, 잘 익은 수박을 쪼개어 이웃과 나눠 먹는 초록의 기쁨이라 여름을 노래했다.
부여서동연꽃축제 연일 장마전선이 남부와 중부지방을 오르락 내리락 한다. 국지성이라서 어떤지역은 단시간에 집중적으로 내린다. 지금 한창 피기시작하는 빗방울이 아름다운 연꽃을 보기위해 궁남지를 찾는다. 참고로 궁남지에서는 2017년 제15회 부여서동연꽃축제 기간이다. " 연꽃愛 빛과 향을 품다"라..
목마른 옥정호 강바닥이 들어난 옥정호에는 야생초와 기생초가 활짝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요몇칠 사이로 비가내려 다행이긴 하지만 아직도 호수를 채우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푸른초원을 연상하게 하는 풍경들을 볼 수 있어 사진가로서는 보기 드문일이다.
연꽃의 향기 작은 암자에 향기로운 연꽃이 피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은은한 향이 코끝을 자극합니다. 아름다운 자태가 수즙은듯 합니다.
능소화 요즘 한참 피기시작하는 여름꽃 능소화, 슬픈 전설이 있는 능소화는 토담과 잘 어울리는 가장 한국적인 꽃인것 같다.
밤꽃향기 “눈송이 같은 밤꽃 향기 물씬물씬 풍기더니 주렁주렁 달린 밤송이 수많은 별 같아라.” 조선시대 유학자 서거정은 1481년 펴낸 ‘동국여지승람’에서 5, 6월 전국의 산야를 눈이 부시도록 하얗게 뒤덮은 밤꽃을 눈송이로 표현했다. 충남 서내륙에는 밤꽃이 지천에서 피고 있다. 하얀눈송..
馬耳山이 있는 風景 馬耳山의 春 ▲ 마이산휴게소(상행) ▲ 탕금봉 ▲ 임실 국사봉 ▲ 마이산 광대봉 馬耳山의 夏 ▲ 진안 농협기술센터 ▲ 사양제 ▲ 반월제 馬耳山의 秋 ▲ 부귀산 ▲ 투구봉 ▲ 투구봉 ▲ 부귀산 정수장 ▲ 투구봉 ▲ 부귀산 정수장 馬耳山의 冬 ▲ 반월제 ▲ 월랑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