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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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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삼킨 운해 도시를 덥힌 운해가 어디가 도시인지 알수없을 정도입니다. 어느 산에 온듯 구별이 안됩니다. 점방산 전망대에서 본 도시의 아침입니다.
반야사 석천 백화산 반야사 석천에 비친 가을은 수정처럼 맑은 천에서 가을의 화려함을 느끼게 합니다.
산과 나 사람들은 왜 산에 올라 가는가. 산이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 일에 지쳤을 때, 정신이 피곤할 때, 인생의 고독을 느낄 때 삶이 메말랏을 때 우리는 산을 찾아가야 한다. 산의 정기, 산의 빛, 산의 침묵, 산의 음성, 산의 향기는 우리의 심정에 새로운 활력소와 생명의 건강성을 줄 것이다.
대둔산 파노라마 형형색색 대둔산의 가을은 웅장합니다. 가을이 주는 우리의 산야는 언제보아도 아름답습니다.
바닷가에 핀 해국 바닷가 절벽 틈사이에 생명력의 강인함을 보여주는 해국과 야생국화, 바위솔(와송)의 기다림과 생명력을 느낍니다.
가을하늘과 빛 가을 하늘은 더 많이 생각하라는 것이고 더 좋은 일을 일구라는 것이고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내라는 것 오늘따라! 하늘이 참 높고 맑습니다 - 소 천 -
부귀산 운해 운해의 계절 아침빛이 아쉬었던 진안고을의 아침입니다. 아직 조금있으면 단풍으로 아침빛을 받아 펼쳐질때를 기다려봅니다.
가을의 유혹 코스모스, 메밀꽃, 구절초, 해바라기......
물돌이 마을 강이나 시내가 땅의 바깥쪽을 감아도는 마을로 황금빛 벼가 익어가고 구절초가 한창인 아름다운 곳이다. 추석을 맞아 도시에서 고향을 찾아온 정겨운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즐거운 추석보내세요.
김제 지평선축제 불꽃쇼 가을이 되면 농경문화를 주제로 펼쳐지는 김제지평선축제가 열린다. 올해는 추석 연휴가 끼어서 조금 일찍 열렸다. 벽골제 쌍용모형 앞에서 환타지불꽃쇼가 있었다.
운해가 아름다운 계절 가을로 접어들면서 하늘은 높고 청명하고 일교차가 커 운해가 낮게 깔려 산정에서 보는 일출은 가히 수준급입니다. 아름다운계절에 새벽 일찍 산정에서 바라본 빛과 운해의 조화입니다.
서울 하늘 아래서 도시의 높은산에서 서울을 내려다본다. 이 많은 빌딩과 집에서 옹기종기 이웃하면서 살아간다. 도시에 어둠이 그치고 다시 새해가 밝아오면 삶의 터전으로 하나둘씩 도시를 채운다.
비응항 일몰 가을의 문턱, 9월 첫날 계절의변화와 시간의 흐름속에 오늘도 하루를 맞이합니다. 바다로 떨어지는 붉은 태양과 같이 희망과 기대와 소망으로 주말을 맞이합니다.
장항 송림산림욕장 아침 안개가 피어있는 송림숲에 보랏빛 맥문동이 산책길에 피었습니다. 소나무와 색상대비가 잘 어울어진 송림숲은 고요하기만 합니다.
구름좋은날 도시풍경 하늘은 맑고 뭉게구름이 떠있는 도시의 풍경입니다. 어느듯 가을이 성큼 온듯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활동하기 좋은계절이 찾아옵니다.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