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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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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황매산 화려했던 산정에서의 꽃잔치가 끝났습니다. 아쉬움도 있었지만 천상의 화원을 보왔습니다. 내년을 기약하며 .....
시원한 폭포 날씨가 더워지면서 시원한 계곡이 생각나는 계절이 다가옵니다. 푸른초록과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줄기가 시원합니다.
장자도 일몰 곧 태양의 계절이 다가옵니다. 서해로 떨어지는 장자도의 낙조를 봅니다.
바람부는 날 봄인지? 겨울인지? 요즘 날씨의 변화가 심합니다. 몇칠째 바람이 많이 불고, 기온이 떨어져 5월에 눈과 우박이 내리고 있습니다.
튤립 튤립이 만개하는 봄, 튤립 꽃밭을 바라보면 끝없이 펼쳐지는 오색찬란한 물결에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황홀함 속으로 빠져듭니다.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화가 빈센트 반 고흐는 정신적으로 불안정할 때 마음의 위로를 얻고, 예술적인 영감과 그림의 소재를 얻는 장소가 정원이었다고 해요...
겹벚꽃 겹벚꽃이 피어있는 전주 완산공원에는 평일인데도 행락객들이 화려한 겹벚꽃을 보기위해 몰렸다. 화려한 꽃망울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비응항 일몰 오랜만에 간 비응항 께스가 많아 일몰이 수평선까지 가지 못하고 살아졌습니다. 봄의 날씨가 미세먼지로 깨끗하지 못합니다.
봄을 담다. 봄비에 젖어 너도나도 앞다투어 피기 시작한 동백, 개나리, 벚꽃, 조팝나무...등이 활짝피어 봄비에 감성이 더해가고 있습니다.
바람난 여인 얼룩덜룩한 잎도 아름다운 얼레지는 전국의 높은 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또 특이한 것은 씨가 떨어진 뒤 바로 이듬해에 꽃이 피는 게 아니라 4년 이상 지나야만 꽃이 핀다는 것이다. 바람난여인이란 꽃말을 가지고 있고. 봄을 알리는 전령사중 하나이다.
일요일 아침 정자에 떠오르는 아침빛이 봄을 밝히는 등불같습니다. 이제는 완연한 봄이 시작되었습니다.
비오는날 봄꽃 촉촉히 젖어 있는 봄꽃들이 너도나도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하루가 모르게 봄꽃들이 펴고 화려한 꽃의 향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노란봄 구례 산동의 산수유마을에 노란봄이 찾아왔습니다. 작은 시골마을에 노랗게핀 산수유꽃이 피어 정겨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우리의 마을속에도 노란봄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봄의 전령 남쪽 따듯한 통도사에 홍매화가 피기 시작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봄기운이 남쪽에서부터 북상할것 같습니다.
위도 띠뱃놀이 중요무형문화재 제82-3호. 매년 정월 초사흗날 어민들의 풍어와 마을의 평안 등을 기원하는 마을 공동제의이다. 위도띠뱃놀이는 산 정상에 있는 원당에서의 당굿과 마을의 주산(主山)돌기, 그리고 바닷가의 용왕굿으로 산과 마을과 바다로 이어지는 사제무(司祭巫) 주관의 무(巫), 굿형 제..
무녀도 쥐똥섬 일출 겨울의 끝자락에 아침 일찍 나가봐습니다. 몇몇분들이 함께 손을 불어가며 아침해를 보고왔습니다.
35년만의 우주쇼 1982년 이후 35년 만에 찾아온 ‘슈퍼 블루 블러드문 개기월식’은 슈퍼문과 블루문, 개기월식이 한 번에 나타나는 현상 이 기회를 놓치면 똑같은 현상이 나타나기까지 19년을 기다려 슈퍼문은 평소 보름달 크기보다 크며, 밝기도 더 밝은 달을 의미 31일의 달은 평상시보다 약 14% 크며,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