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에세이 (593)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이산 광대봉 일출 벌써부터 열대야가 시작되었다. 산정에는 신록의 계절이다. 아침빛을 보기위해 오늘도 광대봉에 오른다. 아침을 맞는 산야는 언제보아도 좋다. 운해는 약하게 피었지만 노을은 아름다웠습니다. 질주 그레이하운드 경주 지난주말에 임실 의견공원에서 그레이하운드 경주대회가 열렸다. 처음 접해보는 경주라 흥미진진했다. 피사체가 작고 빨라서 사진으로 담기에는 많은 노력과 기술이 필요하였다. 치유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마가복음 1.. 신록과 운해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미세먼지가 살아지고 하늘이 청명해졌습니다. 아침 기운차가 심해 습기가 많은 산정에는 신록과 운해경이 눈을 시원하게 합니다. 덕유산 철쭉 높은산 정상에는 철쭉이 한창입니다. 눈이 시리도록 파란하늘과 신록으로 덮인 덕유산의 자연에어콘 바람은 한낮에도 추울정도로 시원합니다. 땀이 나오기가 무섭게 식히며 덕유산 트래킹을 하고 왔습니다. 고군산군도 해무 날씨가 더워지면서 기운차에의해 바다에서 발생하는 안개가 섬을 덮는 해무가 발생하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산골짜기에서 발생하는 운해와 달리 기온조건에 따라 낮에도 발생합니다. 국사봉 일출 진안 마이산에서 떠오르는 아침빛을 보고왔습니다. 운해가 가득찬 국사봉에서 조망한 마이산은 떠오르는 태양에 수즙은듯 작게만 보입니다. 시정이 좋지않아 아쉬움이 있지만 마이산에서 떠오른 일출은 일품이었습니다. 사성암에서 본 지리산 구례 사성암에서 본 구례읍내와 천왕봉에서 떠오르는 아침빛을 보고왔습니다. 아침 운해와 일출을 보기위해 기대하고 갔지만 팽탕이였습니다. 그래도 민족의 명산 지리산에서 떠오르는 아침빛은 찬란하였습니다. [구례새벽전경] [천왕봉과 왕시루봉사이에서 떠오르는 여명] 5월의 꽃 꽃을 말할때 장미꽃을 빼고는 말할 수 없다. 꽃의 마침표인 셈이다. 사랑을 고백할 때도 생일 선물에도 장미꽃이라면 항상 여심(女心)을 쉽게 녹아낸다. 장미의 꽃말처럼 빨간장미는 불타는 사랑, 열정적인 사랑을 뜻하고 흰장미는 순결, 매력, 순진이다. 또한 분홍색 장미는 영원한사랑, .. 농촌은 지금.... 지금 농촌에서는 농번기로 이른 아침부터 논을 갈고 물을 대어 모내기 준비가 한창입니다. 일부 논에는 모내기를 한곳도 있고, 보리가 익어가기도 합니다. 평화로운 들판의 아침에 보리밭사이로 안개가 살포시 내려 앉자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도시의 일상과 농촌의 일상은 사못 다른 .. 등대 바닷길을 안내하는 등대는 뱃길의 수호신이다. 어떤것의 필수성을 비교할때 등대는 빠지지않는다. 그만큼 뱃길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등대을 보면 색깔이 서로다른 등대가 두개가 있습니다. 그 의미는 빨간색등대는 입항하는 배를 유도하는 역활을 하고, 하얀색등대는 출항하.. 첫차 새벽 물안개 헤치며 달리는 장항선 열차가 내 마음을 실고 달려갑니다. 부푼꿈과 희망을 향해 힘차게 떠나갑니다. 함양상림공원 함양에있는 상림공원에 초여름의 꽃이피었습니다. 꽃양귀비, 수레국화, 작약꽃이 보는 이로 하여금 셀카 찍기 좋게 조성되었습니다. 비응항 일몰 일몰이 아름다운 비응항 노을의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방파제에서 낚시하는 강태공과 잘어울리는 곳중의 하나입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달려볼까합니다. 연초록의 산야 연초록의 山野 연초록으로 물드러가는 우리의 아름다운 산야, 아침 저녁의 기온이 20도가 차이가 나면서 산과 산사이 골짜기에 운해가 깔리고 분홍빛 진달래가 연초록과 어울려 산야를 빛나게 한다. 새벽 단잠을 깨우고 달려간 우리들의 산야는 배신하지 않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하트해변 선유도 63개의 유.무인도로 이루어진 고군산군도의 맏형인 선유도는 옛부터 신선이 노닌다는 전설이 있는 섬이다. 선유도에서 제일 높은 망주봉에 올라 서해로 떨어지는 낙조와 하트모양의 해안선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