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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기행/- 여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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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강대교 새만금 남북 2축 도로중 김제와 부안을 사이에 흐르는 동진강에 세워지는 일명 동진강 대교가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동진강대교는 사장교(斜張橋)로 교각이 없이 양쪽에 높이 세운 버팀기둥 위에서 비스듬히 늘어뜨린 케이블로 다리 위의 도리를 지탱하는 구조의 다리로 건설되고 있다. 새만금 남북 2 축도는 1단계 군산에서 김제까지는 22년 연말에 완공 계통되며 2단계는 23년 7월까지 새만금 세계잼버리 전까지 완공 계통하게 된다. 서해로 떨어지는 멋진 저녁노을과 함께 동진강 대교의 모습을 공개합니다.
숭어의 회귀 민물과 바닷물이 서로 섞이는 기수역에는 회귀성 어류 숭어, 웅어, 연어 등이 ㅁ닌물로 올라가 알을 낳기 위해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기 위해 사투를 버리고 있다. 먹이를 먹기위해 왜가리가 지켜서 있다.
전남산림자원원구소 맥문동이 피어있는 전남 산림자원연구소의 메타길에 여름의 끝자락이 남아있습니다.
문헌서원 배롱나무 여름의 끝자락에 배롱나무꽃도 막바지로 향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화려하지 않지만 그래도 보기 좋습니다.
춘장대해수욕장 노을 여름이 한창때 물이 빠져 노을빛이 투영되는 춘장대해수욕장의 일몰입니다.
야개연(夜開蓮) 밤에 피는 수생 꽃으로 여름철에 피기 시작합니다. 밤에 장마비가 내리면 비 내리는 흐름과 함께 야개연의 자태를 담았습니다.
장노출 카메라는 사람의 눈과 같아 빛을 많이 노출되도록 서터스 피드를 늦추는 것을 장노출이라 합니다. 장노출을 촬영시는 삼각대와 릴리즈가 있어야 하며 ND 필터가 필요합니다. 장노출을 하면 움직이는 사물의 흐름 표현할 수 있어 색다른 사진을 표현합니다.
만연사 배롱나무 뜨거웠던 여름도 이제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지고 가을이 다가오는 듯합니다. 연붉은 꽃이 백을 동안 핀다고 하여 백일홍이라고 하는 배롱나무꽃이 이제 아무 곳에서나 볼 수 있는 흔한 나무가 되었습니다.
채계산 광복절을 맞이하여 순창 출렁다리로 이름을 알리는 체계산으로 새벽에 오릅니다. 출렁다리는 오전9시부터 출입할 수 있고 정상에서 등산로를 따라 아침 여명을 맞이합니다. 체계산에서 내려다보는 들판에 온통 시원한 초록빛으로 추석을 전후로는 황금빛으로 물들 것 같습니다.
군산 수시탑 군산 월명공원에 군산의 상징인 수시탑에 배롱나무꽃이 피었습니다.
배롱나무꽃이 아름다운곳-일일레저타운 배롱나무꽃과 반영이 아름다운 작은 저수지에 인공으로 만들어 놓은 다리가 있는 순천의 일일레저타운의 아침 풍경입니다.
장항제련소 일몰 산업화가 시작되는 70년대 교과서에 실렸던 장항제련소로 넘어가는 일몰 빛이 여름의 한가운데 있음을 알립니다.
새만금 내측 전망대 일몰 새만금 내측 전망대에서의 일몰입니다.
개암사 배롱나무 꽃 내변산 자락의 우금바위가 보이는 개암사에 배롱나무 꽃이 활짝 폈습니다. 여름의 절정을 이루고 있는 여름꽃 배롱나무는 백일이나 피는 끈기를 보여주는 꽃으로 서원이나 사찰 앞마당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꽃이다.
마음은 콩밭에 "마음은 콩밭에 가있다."란 말이 있다 비둘기가 가장 좋아하는 곡식이 콩이라 합니다. 그래서 비둘기는 몸은 다른 곳에 있어고 마음은 이미 콩밭에 가있다는 말입니다. 자신에게 흥미가 있거나 이익이 있는 일에만 신경 쓰고 관심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콩밭에서의 일몰풍경입니다.
능소화 붉은 여름꽃 능소화 담장에 피어 더욱 빛나는 능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