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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기행/- 여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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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산 이끼계곡 장마철 호남정맥이 지나간 만덕산 아래 비가 많이 내리면 태고의 신비를 지닌 이끼계곡이 있다. 구, 전주와 진안을 이어주는 보부상의 임도길이 진안 부귀면에 이른다. 수량이 많아 시원한 계류가 초록의 이끼와 조화가 잘어울린다.
능소화 여름에 담장으로 고개를 내미며 피는 꽃 능소화, 토속적인 옛담장과 건물에서 느끼는 소박하며 이야기가 있는 꽃이다. 정열적으로 붉은색이지만 독성이 있어 꽃을 만지면 안된다. 토담과 기와집에서 세상을 보기위해 담을 타고 고개를 내민듯 피어나는 넝쿨식물이다.
고군산군도의 여름 새만금 방조제가 연결되면서 육지로 바뀐 고군산군도의 여름풍경이 한폭의 그림같습니다. 아기자기한 섬사이로 유람선과 낚시배가 오가는 푸른하늘과 바다에 시원하게 포말을 내며 질주한 유람선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합니다. 103개의 유,무인도로 이루어진 고군산군도는 아름다운 풍광과 돌고래를 볼 수 있는 해상관광지로 유명합니다.
국사봉운해 여름 별밤 국사봉에서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시정이 좋지않아 쨍한 모습은 보지못했습니다.
강원도 여행 산이깊고 청정한 강원도의 아름다운 곳들입니다.
보랏빛 향기 넓은 산기슭에 라벤더 농장이 있다. 파란하늘에 보랏빛 융단을 깔아놓은 듯 내년 여름에 정식으로 개장을 목표로 라벤더를 식재하고있다. 내년에는 볼만한 풍경이 될듯 합니다.
이끼계곡 태고의 신비를 느끼게 하는 산골 습기가 많은 계곡에는 이끼가 자라 신비스러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강원도 3대 이끼계곡의 하나인 상동이끼계곡은 수량이 많지 않아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청옥산 샤스타데이지(Shasta daisy) 하얀 소금을 뿌려놓은 듯한 샤스타데이지가 활짝 피었습니다.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품종에 따라 봄에서 가을까지 선명한 노란색과 흰색의 조화가 매력적인 꽃을 피운다. 야영객들로 가득한 1200고지의 청옥산, 시원한 여름힐링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청옥산 육백마지기 별밤 강원도 평창의 청옥산 1200고지에 비옥한 땅을 일구어 형성된 농장이 있습니다. 육백마지기는 한 말{斗)의 씨앗를 뿌릴 수 있는 면적 즉 600말(斗)의 씨앗을 뿌릴 수 있는 넓은 땅에 하얀 소금을 뿌려놓은 듯 샤스타데이지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청정 강원도의 별밤을 하얀게 지세우고 왔습니다. 풍력발전단지와 은하수가 흐르는 멋진 풍광이 있는 곳에서 별과함께 하였습니다.
진안 오지캠핑장 죽도 1박2일에도 나온 진안 천반산 오지캠핑장이 내려다 보이는 지질공원입니다. 육지속의 섬이 있는 대나무가 많은 죽도를 휘어감아 용담호로 흘러 충청도를 돌아 서해로 이어지는 금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고군산 해무 더운공기가 지상 1km내외를 지나면서 해수면의 찬공기와 접촉하면서 바다안개(海霧)가 발생합니다. 주로 해안지역에서 발생하며 비가 온후 햇빛이 비칠때도 발생합니다. 고군산의 자연경관과 함께 자연의 조화가 이루어졌습니다.
만경강변의 아침 고요한 아침에 조각배가 떠있는 만경강변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하늘이 열릴듯 말듯 강변에 비친 구름이 유리알 같습니다.
빅토리아연의 대관식 밤이 되면 피는 빅토리아연이 화려한 대관식을 거행합니다. 48시간만 피는 빅토리아 연의 왕관모양이 밤을 밝게 합니다.
수상스키 시원한 물보라를 이르키며 질주하는 수상스키의 매력 보기에는 시원하지만 타는 사람은 엄청난 수압과 평형감각이 필요합니다. 무더운 여름 보기에는 시원한 핵사이다 입니다.~
능소화 능소화가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여름도 서서히 물러나기를 바래봅니다.
월출산의 여름 운해에 덮여 보일둥 말둥 월출산 구정봉을 올랐습니다. 장마가 끝나고 월출산의 비경을 보기위해 야간산행을 했습니다. 끝내 월출산 천황봉을 보지 못하고 내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