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기행/- 여름사진 (295) 썸네일형 리스트형 설악산 태풍이 지나가고 비가내린 후 설악산 기슭에 운해가 들어왔습니다. 여름 설악산도 한폭의 그림같습니다. 동해바다 제5호 태풍 다나스가 접근해 오던 강원도 양양 앞 바다의 여름풍경입니다. 요즘 서핑으로 핫한 양양해변은 이국적인 풍경으로 여름휴가지로 완성맞춤입니다. 고택과 능소화 오래된 기와 지붕에 능소화가 담을 넘고 열정적인 붉은꽃이 피었습니다. 애절한 전설이 있는 능소화꽃 담밖을 보기위해 능소화는 담을 좋아 하나 봅니다. 해남 해바라기농장 해남 땅끝마을 간척지에 8만평의 넓은 땅에 해바라기가 한곳을 향해 활짝 피었습니다. 노란 해바라기와 파란하늘이 잘 어울려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해바라기는 주로 씨을 이용하여 기름을 짜서 사용하지만 소 사료용으로 파종했다고 합니다. 바닷가에서 서해안에 물이 빠지고 시원한 노을이 시작되는 모래사장에서의 여름저녁입니다. 마이산 광대봉 여름 마이산 광대봉에 올랐습니다. 일기가 좋지 않아 별로였습니다. 반딧불이 여름밤의 요정 반딧불이 촬영을 해봐습니다. 반딧불이 2~4마리가 어두운 곳을 돌아다닙니다. 약 100여장을 찍어 합성을 하여 한장의 사진을 얻었니다. 대둔산 비가 온후 대둔산에는 운해가 넘쳐납니다. 환상적이었던 여명과 운해가 새벽에 오른 산정에서의 시간이었습니다. 신록으로 우거진 산은 변함없이 언제나 그 자리입니다. 월출산의 봄 호남의 소금강 월출산에 봄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암능으로 이루어진 월출산의 바위틈에 핀 철쭉의 자태가 곱기만합니다. 새벽에 올라간 보람을 느낍니다. 어청도(於靑島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리에 속한 섬. 시청에서 북서쪽으로 약 72㎞ 지점에 있다. 도내에서 가장 서쪽에 있는 섬으로 중국 산둥반도와는 약 300㎞ 떨어져 있으며, 예로부터 태풍이 불면 대피항으로 이용되었다. 주위의 물이 거울과 같이 맑다고 하여 어청도라 했다. 과거에는 고래.. 두물머리 광복절날 두물머리의 아침입니다. 아침부터 많은 분들과 함께했습니다. 하늘도 축복해주었습니다. 하제항 한때는 어패류가 많이 잡혔던 하제항이 새만금방조제가 완공되면서 그 명성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묻에있는 폐선이 그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고군산군도 현재기온 37도 , 구름이 나를 깨운다. 고군산군도 대장봉에 오른다. 한눈에 들어오는 탁트인 바다와 옹기종기 모여있는 고군산군도가 나를 반긴다. 하늘에 조각구름이 떠있고 바다에는 유람선이 지나가는 유행가 가사에 나오는 광경이 펼쳐진다. 노고단의 아침 무더위에 새벽 피서겸 노고단의 야생화을 보기 위해 야간 산행을 했습니다. 산중에는 20도 전후로 시원했습니다. 가뭄으로 운해는 없었지만 원추리가 피어 노고단의 여름은 아름다웠습니다. 보령머드축제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서해안 최대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에서 머드축제가 한창입니다. 젊음과 시원한 바다가 있는 낭만의 여름 축제입니다. 장마가 지나간 자리 장마가 그치고 해상에는 해무가 섬을 뒤덮어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안개가 자욱했던 같은장소 다른 느낌도 보여줍니다.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