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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기행/- 여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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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향교와 서천읍성 서천향교는 옛 교육기관이며 바로 위에 서천읍성이 있습니다. 지금은 문화제 발굴조사와 성벽을 복원하는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돌로 둘러싸인 둘레는 1600m며 문지는 3개였다고 합니다.
대둔산 운해 밤에 비가 내려 안개가 온산을 덮었습니다. 기다림 끝에 잠시 장군봉 주위를 휘어 감고 지나갑니다. 대 운해의 향연이 펼쳐졌습니다.
해양스포츠대전 제5회 전국해양스포츠대전이 코로나로 3년 만에 군산 비응항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철인 3종 경기, 요트대회, 바다수영, 핀수영, 카누, 조정 등 다양하게 펼쳐졌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선수들의 열정은 대단하였고, 다양한 공예체험, 특산물 판매, 지역 홍보와 축하공연이 함께했습니다.
마이산 아침저녁으로 서늘해지면서 산정에서는 가을맞이가 시작되었습니다. 마이산 광대봉에서 바라본 마이산 암봉과 숫봉에 빛 내림이 내리고 운해가 춤을 추듯 흐르고 있습니다.
섬의 날 불꽃놀이 제3회 섬의 날 행사의 일원으로 선유도 해수욕장에서 드론 및 불꽃놀이가 있었습니다. 섬의 중요성을 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국가기념일. 매년 8월 8일. 영토로서의 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광·생태·문화 자원의 보고이자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의 가치를 제고하며, 섬 주민의 생활 환경을 높이고 섬 관광 활성화를 통해 국가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이 하였습니다.
문헌서원 배롱나무 서천 문헌서원에 배롱남무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옛 교육기관으로 예절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야화[夜花] 밤에 피는 꽃 야화, 비가 억수로 오던 날 궁남지에서 비를 흠뻑 맡았습니다.
구봉산의 여름 새벽 3시에 구봉산에 오르기 위해 등산로 입구에 도착하니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1시간을 기다려 비가 그치고 4시에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비가 와서 운해는 앞을 가리고 한순간에 잠깐 구봉산의 모습을 보여 주더니 다시 앞을 가립니다. 야생화가 핀 구봉산을 보고 내려왔습니다.
월명공원 배롱나무 붉은 여름꽃이 피었습니다. 여름 특유의 뭉게구름과 함께 군산을 상징하는 수시탑을 배경으로 여름의 화려함에 취해봅니다.
만경정의 일몰 올여름은 장마기간이 길어집니다. 모처럼 일몰시간에 빛이나 만경강변의 노을 정자로 나가봤습니다.
대둔산 야생화 무더위와 장마가 한창인 여름에 아침 일출 보기가 어렵습니다. 산정에는 야생화가 피어 탁 트인 풍광과 잘 어울리고 있습니다.
보령머드축제 코로나로 몇 년간 거리두기로 모이기 힘든 것을 모처럼 운집한 인파로 여름밤을 시원한 해수욕장에서 보냈습니다. 젊음의 열기가 무더운 여름을 한방에 날려버렸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라이브 공연으로 여름밤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비응항 등대 일몰 비응항이 증축되면서 비응항 등대가 볼품없이 변했습니다. 관광어항이니 특이한 등대를 세워줄 것을 해수부에 진정했는데 받아 들어지지 않았습니다. 비응항에서의 일몰이었습니다.
연꽃 군산 은파호수공원에 연꽃이 피었습니다. 연꽃밭이 넓게 형성되어 주변의 호수와 잘 어울리고 있습니다.
월출산의 여름 요즘 장마철로 아침 일출 보기가 어렵습니다. 모처럼 날씨가 맑아 월출산으로 향했습니다. 월출산 천황봉에는 여름꽃들이 피기 시작하고 전체적인 흐름은 별로 였지만 시원한 여름밤의 정취는 있었습니다.
수상스키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주는 박진감 넘치는 수상스키 웨이크보드가 펼쳐집니다. 보는 사람들은 시원하게 느끼지만 선수들은 땀 흘려 연습한 기술을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