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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기행/- 여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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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2 대둔산의 여름 이모저모
아침 무지개 장마철 아침에 서쪽하늘에서 무지개가 떴습니다.
마이산 동촌리 소나무 무더위가 계속되는 요즘 더위를 피해 산으로 향했습니다. 진안 마령면 동촌리 작은 저수지를 지나 30여분 올라가면 마이산이 함께 보이는 소나무가 있습니다. 여기가 요즘 운해와 일출의 맛집입니다.
7월의 대둔산 7월을 맞아 새벽 산행을 시작합니다. 새벽에도 날씨가 더워 땀을 흠뻑 흘리며 대둔산에 등정합니다. 비가 내려 땅이 촉촉하고, 운해는 골과 골 사이 약하게 피었으나 아침이 밝아오자 운해가 밀려오기 시작합니다.
능소화 시골집 입구에 능소화가 곱게 피었습니다.
투망던지기 시원한 바닷가에서 투망으로 물고기를 잡습니다.
만덕산 이끼계곡 장마철 비가 오더니 그치고 햇볕이 나더니 물안개가 피어납니다. 수량이 많아진 만덕산 계곡에 시원한 물줄기가 여름을 시원하게 합니다.
고군산 해무(海霧)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바다의 차가운 기운과 따뜻한 기온이 만나 바다 안개(해무)가 밀려옵니다. 고군산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보기 드문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반딧불이 장마철로 접어들면서 반딧불이도 살아집니다. 여름밤 조용한 숲 속에서 반짝거린 반딧불이가 눈가에 아른아른합니다.
유구 색동 수국정원 공주의 작은 읍 유구에 수국이 활짝 피었습니다. 혼잡과 안개 낀 수국을 보기 위해 아침 일찍 다녀왔습니다. 안개는 없고 소독차가 안개역할을 해 주었습니다.
마이산(馬耳山) 말의 귀를 닮았다 해서 마이산 숫마이봉과 암마이봉이 보이는 마이산 서쪽 능선에서 본모습입니다. 고원지역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일교차가 심해 운해 발생이 많은 곳입니다. 이 날도 마이산을 가득하는 운해가 피어났습니다.
무주 은하수 무주의 반딧불이 탐방로의 육교에 은하수가 오작교를 놓았습니다.
서해바다 해가 저무는 시간에 서해 바닷가에서는 잔잔한 맞힘을 줍니다.
구봉폭포와 BTS소나무 비가 내리면 완주 위봉폭포에 힘찬 물줄기가 내립니다. 오성제에 bts가 다녀갔다는 소나무가 저수지 둑에 외로이 서있습니다.
여름밤의 요정-반딧불이 어릴 때 호박꽃에 반딧불이를 넣어 불을 밝혔던 생각이 나는 소똥구리 반딧불이가 대나무 숲에서 반짝반짝거리며 여름밤을 환상으로 인도합니다. 청정지역 습지나 물가에서 다슬기를 잡아먹고사는 숲 속의 요정 입니다.
힘찬 레이스 아름다운 금강하구에서 조정대회가 열렸다. 코로나19 등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연마한 기량을 마음껏 선보일 수 있는 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