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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기행/- 가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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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의 늦가을 가을은 이렇게 빨리 지나간 것 같습니다. 나무나 짧은 가을, 제대로 느껴볼라 하는데 지나갑니다. 아쉬운 가을, 새벽 땀흘리고 올라가 늦가을의 대둔산 정취를 느낍니다.
도솔천의 가을 선운산 도솔천에 단풍이 절정입니다. 선운사가 있는 도솔천을 따라 곱게 물든 단풍이 화려한 가을의 대미를 장식하는 것 같습니다. 아침 빛을 받은 오색 찬란한 단풍이 아침을 서정적으로 느끼게 합니다.
월명호수 아침 일찍 산책을 하면 가을의 서정을 느낄 수 있는 풍경들을 볼 수 있습니다. 물안개가 피어나는 호숫가에서 오색으로 변해가는 나뭇잎들을 보며 아침산책을 합니다.
오봉산의 가을 옥정호가 한눈에 보이는 오봉산에서 가을 아침을 맞이합니다. 상수리나무에 단풍이 물들고 가득 찬 옥정호에 운해가 넘실대는 오봉산의 멋진 아침입니다.
뱀사골계곡의 가을 지리산 뱀사골 계곡에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계곡에는 맑은 물줄기와 울긋불긋한 오색단풍이 잘 어울려 가을의 절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뱀사골계곡을 따라 약 4km를 걸어 올라갔다 왔습니다.
가을 아침 가을 아침 군산의 오성산에서는 금강에서 밀려오는 운해가 금강 하구까지 내려와 도시와 동백대교를 덮치고 있다.
구봉산의 가을 가을이 점점 깊어져 갑니다. 구봉산에도 가을빛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용담호에서 밀려 들어온 운해가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가을산에 흠뻑 빠져봅니다.
지리산 칠선계곡의 가을 어느듯 지리산 8백고지에도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갑작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예전에 비해 단풍이 곱지않고 조금 늦게 물들기 시작하였습니다. 계곡을 따라 가을이 남하하고 있습니다.
만경강변 일출 만경강 주변에도 아침에 안개가 끼었습니다. 정자가 있는 만경강변에 아침빛이 영롱합니다.
가을빛 대둔산 대둔산에도 가을빛이 완연합니다. 바람이 불어 운해가 갑자기 흘러 운해 폭포를 이룹니다.
선학동마을 멀리서 보면 마치 학이 날개를 펄럭이며 날아오르는 형상을 하고 있다는 관음봉 산자락에 위치한 장흥군 선학동 마을은 논과 다락밭의 소금을 뿌려 놓은 듯 득량만의 푸른 바다와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마을을 배경으로 소설가 이청준의 "선학동 나그네"로 알려진 문학의 마을이다.
월출산의 가을 아침 기온이 20도의 따뜻한 기온에 운해가 떠서 바람이 많이 불어 운해가 날리는 월출산의 아침이었습니다. 10월에도 기온이 높아 새벽에도 땀을 흘리며 올라건만 운해에 쌓인 월출산이 볼일 듯 말듯했습니다.
가을들녁 가을이 깊어지면서 들녘에는 황금색으로 풍요로움을 더해 갑니다. 황금빛으로 변하는 농촌의 풍경이 평화롭니만 합니다.
구절초의 향기 가을 아침 이슬을 머금은 구절초의 향기가 아침의 상괘함을 깨우고 가을빛에 영농한 순백의 영원함이 가을의 깊이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암벽등반 완주군 천등산 암벽에 이른 아침부터 암벽을 타는 산악인이 아찔한 암벽을 오르고 있습니다. 매 주말마다 암벽등반 동호인의 놀이터 같은 느낌입니다.
순창 채계산 아침 채계산 출렁다리에 운해가 가득 했습니다. 출렁다리가 놓여있는 채계산사이로 은해가 3분의2가령 가득하여 산꼭대기가 볼있듯 말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