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감성기행/- 가을사진

(321)
뱀사골계곡의 가을 가을빛이 뱀사골계곡을 물들었습니다. 계곡의 물살과 단풍과 잘 어울리는 화려한 가을입니다.
월출산의 가을 산정에도 가을빛이 완연합니다. 월출산을 새벽부터 달렸건만 구름이 많아 아침 빛을 못 보고 왔습니다. 여전히 아름다운 월출산의 가을을 느껴봅니다.
비인 투구바위 일몰 투구바위에 일몰 빛이 드리울 때 저녁노을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입니다. 날씨가 맑아 오메가가 찾아 왔습니다.
구절초테마공원 아침 정읍 구절초공원의 산 바위에 올랐습니다. 아침 구름이 많더구먼 해가 올라오면서 붉은 여명이 구절초공원을 운해와 함께 내려줍니다. 나 홀로 아침의 황홀함을 만끽하고 왔습니다.
구절초테마공원 요즘 가을을 느끼기 위 좋은 날씨가 되고 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내려가면서 안개가 피어나고 구절초 동산에는 아침 안개로 솔밭에 자욱한 안개와 하얀 구절초 꽃이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이산 비룡대 비룡대에도 초가을의 분위기가 풍깁니다. 나뭇가지에는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고 일부는 떨어져 가을이 점점 깊어져 감을 느끼게 합니다. 새벽에는 바람이 엄청 불어 한기를 느끼고 추었습니다. 바람에 은해가 넘실거려 마이산봉우리가 보일 듯 말 듯 합니다.
선학동 메밀밭 남쪽의 작은 마을에 소금을 뿌려놓은 듯 하얀 메밀꽃이 마을 언덕에 피었습니다. 시인 이청준의 고향이기도 한 선학동마을과 함께 가을의 서정을 느끼게 합니다.
월출산 10월 첫 주 연휴를 맞이하여 월출산을 향했습니다. 습도는 좋지만 미세먼지가 많아 먼 곳은 시야가 좋지 않았습니다. 월출산 사자봉에서의 일출을 맞이하였습니다.
김제지평선축제 불꽃 환타지쇼 오랜만에 가을축제들이 여기저기서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로 답답한 마음을 한방에 날리는 가을밤의 불꽃 향연이 김제지평선축제장을 수놓았습니다. 날씨가 서늘하면서 관광객들도 마음껏 가을의 서정을 즐겼습니다.
메타세콰이어길 진안 모래재 메타세콰이어길의 초가을 풍경입니다.
마이산 파노라마 마이산의 아름다움을 봅니다.
대둔산 초가을 여름이 지나가고 본격적인 가을철로 들어섰습니다. 산중에도 가을 준비가 시작 되었습니다. 대둔산의 아름다운 아침을 맞이하였습니다.
야화(夜花) 밤에 수변에서 피는 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신시배수갑문 아침 빛이 좋은 새만금 신시 배수갑문의 일출입니다. 새만금이 서서히 물막이 공사가 끝나고 내부매립공사가 한창입니다. 몇 년이 지나면 내부에 수변도시가 건설될 예정입니다.
또다른 마이산 진안 농협지원센터에서 본 마이산, 올해는 해바라기를 많이 심지 않아 살짝만 보입니다.
마이산의 초가을 요즘 날씨가 종잡을 수 없을 만큼 비가 많이 내리고 흐린 날이 많습니다. 기온이 내려가면서 산정에는 운해가 피어나고 서늘한 가을의 아침을 맞이 합니다. 언제나 산에 오릏 때에는 설레며 오늘은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며 어둠을 마다하며 오르곤 합니다. 평일이어서 인지 혼자서 마이산 광대봉 포인트에서 아침을 맞이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