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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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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상에서 볼수있는 흔한 모습이지만 열심히 수확을 하고, 만선의 꿈을 꾸며, 기다림으로 얻는 기쁨을 느끼는 평범한 일상입니다.
아침빛 올겨울은 날씨의 변화가 예전하고 안전히 딴판입니다. 점점 기후의 변화가 심해질것 같습니다. 눈없는 겨울이 지속되면서 남쪽에는 봄꽃소식이 들려옵니다.
동백대교 금강하구 사이 군산과 서천을 잇는 동백대교가 10년의 기나긴 공사끝에 지난 연말에 개통되었습니다. 두 지역의 상생교류가 확대되기를 바랍니다.
하제항 일몰 요즘 붓적 진사들이 자주 찾는 하제항 곧 살아질 곳이라 물에 잠겨있는 난파선의 반영이 일몰과 함께 아름다움을 연출합니다.
남해 추도일출 남해의 작은 솔섬 일출이 요즘 환상입니다. 새해을 맞아 날씨 좋을때 다녀왔습니다. 아름다운 모습을 담기위해 조각배도 띄우고 황혼한 아침이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듀2018 한해 동안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하제항 일출 하제항은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 선연리에 있던 어항이다. 1974년 4월 12일 전라북도지사가 지방어항으로 지정하였으나 새만금사업으로 새만금방조제로 인하여 어항의 기능을 상실하였다. 한때는 어패류가 많이 나와 활기를 띄기도 했다.
성흥산성 일몰 백제시대때 가림성으로 불리며 산 언덕에 400년된 느티나무 한그루가 서있습니다. 서해로 떨어지는 저녁무렵 붉게물든 일몰이 느티나무 가지에 걸려 하트 모양을 하고 있어 일명 사랑나무라 칭합니다. 젊은 한쌍의 커풀이 추억을 쌓기위해 느티나무에 기대어 사랑을 확인합니다.
고군산군도 요즘 날씨가 따뜻하여 미세먼지가 가득한 고군산 군도의 일몰입니다. 노을 빛은 곱습니다.
꽃지해변 일몰 주말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겨울바다의 정취를 느끼며 서해로 떨어지는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보기위해 꽃지해변에 모였습니다. 사람도 풍경이다라는 말처럼 저녁노을을 감상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다양합니다.
쌍도 일몰 1년에 한두번의 기회로 쌍도에 오메가가 찾아왔습니다. 서해에서 오메가 보기가 동해에 비해 어렵습니다.
서천 마량포구 일출 서해에서 일출과 일몰을 한번에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곳중 하나입니다. 지형이 튀어나와 서해바다위에서 떠오르는 아침을 볼수 있다. 매 년말이면 해넘이 해돋이 축제도 열린다.
선도리 솔섬일몰 오랜만에 선도리를 찾습니다. 서해상에 구름이 많이 낀것을 예상하고 달렸습니다. 화려한 노을은 없었습니다.
산너울 이제 2018년도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저물어간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2019년을 맞이 하여야겠습니다. 산은 언제나 그자리에 있습니다.
만경강변 조금 남아있는 가을이 만경강변에서 찾았습니다. 억새가 마지막 가을을 수놓고 있습니다. 내년을 기약해야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