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에세이 (593)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태산이단폭포 점점 깊어가는 가을속 계곡에는 화려한 단풍과 시원한 물줄기가 만나 가을의 정취가 한층 더해 가고있다. 요즘 절정을 이루고 있는 강원도 방태산이단폭포를 찾았다.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外 블랙이글 에어쇼 비가 그치고 코스모스 한들한들 파란하늘과 뭉게구름이 둥실 떠가는 청명한 가을 하늘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블랙이글 에어쇼가 부여 구드래공원에서 있었습니다. 제3회 항공레저스포츠제전이 ‘모두가 함께 즐길수 있는 하늘놀이터에서 항공레저스포츠를 만나다’라는 구호를 내건 .. 함평뜰의 아침 풍요롭고 평화로운 함평뜰의 아침입니다. 곡식을 거두는 풍요로운 가을 아침에 살포시 농촌의 뜰에 안개가 드리울때 아침 빛을 받아 더욱 아름다운 빛의 갈림이 있는 함평밀재의 평화로운 모습입니다. 아름다운 자연의 신비에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연 이틀동안 아침에 간 보람을 느끼.. 구절초의 향기 누구를 닮았을까.....? 환하게 웃는 모습이 노란 속을 보일 때 향기는 은은하게 걸어오고 어미의 품처럼 하얀 저고리 펼치며 가을을 나누어 주려한다. 백제문화제 전야제 불꽃축제 제62회 백제문화제가 개막했습니다. 부여 구드레공원에서 중부권 최대의 불꽃축제로 전야제를 화려하게 열렸습니다. 바람이 없어 연기가 빠져나가지 않아 쓸만한 사진은 없습니다. 불꽃사진 참 어렵습니다. 주차장에에 빠져나오는데 1시간 30분이 걸렸습니다. 장포리 오여사 가을은 여름내 땀흘려 재배한 곡식를 거두는 풍성한 계절이다. 또한 사진가에게도 소재거리가 많은 황홀한 시기이다. 이처럼 자연은 우리에게 아낌없이 주는 반면 위험한 자연 재해도 많다. 아름다운 자연을 담아내어 세상사람들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사진가가 되고 싶다. 가을의 클래.. 원정리 느티나무 2010년 MBC 특별기획드라마 "로드 넘버원" 촬영지로 소지섭과 김하늘, 윤계상이 출연했던 드라마가 방영되면서 더 알려진 곳입니다. 지금쯤 벼가 황금색으로 변화여 오래된 느티나무와 아침에 물안개가 피어나면 아름답고 운치있는 가을 서정을 느낄수 있는 곳입니다. Anna German 나를 찾아서..... ” 나를 찾아서......” 나를 찾아서 길을 떠난다. 이리저리 쫓기며 내가 누군지도 모르고 살다가 죽기 살기로 기를 쓰다가 이제 참 나를 찾는다. 몸과 마음이 하나되고 나와 대자연이 하나 되는 진리의 길 찾아서 심안心眼으로 바라본다. 두 다리 두 팔을 벌리고 가만히 서서 머리에서 발.. 붉노랑상사화 변산반도의 바닷가에 일몰과 함께 더욱 황금색을 띠고 있다. 상사화는 꽃과 잎이 서로를 생각한다는 뜻으로 지어진 이름이다. 왜냐하면 상사화는 꽃이 피면 잎이 없고, 잎이 나 있을 땐 꽃이 피지 않기 때문이다. 황금빛 들판 평사리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로 유명한, 하동 악양면 평사리는 황금빛으로 물들기 시작한 풍년의 들판을 수놓고 있다. 황금빛 들판 처럼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The Sound Of Silence / Simon & Garfunkel외 19곡 지리산 노고단 지리산국립공원은 3개도 1개시 3개 군 15개 읍·면에 광대하게 펼쳐져 있다. 수십여 개가 넘는 높고 낮은 산봉우리들이 굽이굽이 이어지며 부드럽게 펼쳐내는 산의 실루엣은 어머니의 품속처럼 포근함과 따스함을 느끼게 한다. 토요일 저녁에 출발하여 새벽 1시에 성삼재휴게소에 도착, .. 학암포해수욕장 노을 해변에 물이 빠졌을때 드러나는 바위의 형상이 마치 학의 모습처럼 보인다 하여 유래된 학암포해변은 모래가 바람의 영향을 받아 거칠면서 백사장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해수욕장 앞에 솔섬으로 노을이 질때면 이국적인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바람에 날리는 해수욕장의 모래가 사막을 .. 케이블웨이크보드 제2회 해양수산부장관배 케이블웨이크보드 챔피언십 대회가 군산 은파호수공원에서 개최되었다. 케이블웨이크보드는 수면과 평행하게 와이어를 설치해 전기모터를 사용하는 해양레저 스포츠로, 각종 기술과 화려한 묘기를 선보이는 일명 ‘물 위에서 타는 보드’로 불린다. 이번 대회.. 하회마을 가장 한국적인 전통의 미가 있는 한국속의 한국 안동 하회마을 부용대에서 바라본 하회마을은 낙동강의 물줄기가 마을을 휘감아 연꽃이 피어있는 모양을 하고있다. 신두리 사구 바람이 만든 모래언덕 태안에 있는 신두리 사구입니다. 윈도우 바탕화면을 연상하게 하는 파란하늘과 모래언덕이 바람의 요술을 보는듯 합니다. 새만금 신시배수갑문 새만금호에 새로운 생명수가 서해바다에서 새만금호로 유입되고 새만금담수호에 있는 생물들이 신선한 생물수를 마시며 유영하는 모습이 상상이 됩니다. 신시배수갑문에 반짝이는 불빛과 같이 생명체가 꿈틀거리기를 기원합니다.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