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에세이/- 사진에세이 (477)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두다 "가두다"란 우리말 사전에는 (사물이나 사람이 다른 사람이나 짐승을 어디에)강제로 넣어 두어 자유롭게 출입하지 못하게 하다.고 되어있다. 이렇듯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은 불편하고 억압되는 것이다. 사람의 생각도 마찬가지다....그렇다고 단정해 버린다. 생각을 가두는 것이다. 어떤 .. 자연의 재앙 예전같으면 요맘때 금강에 가창오리가 석양을 배경으로 거대한 군무가 시작되는 시기이다. AI의 매개체로 철새들의 분비물을 꼽는다. 구제역으로 점점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든다. 자연의 반란은 시작되었다. 가믐 폭염 폭우 폭설 혹한 슈퍼태풍 슈퍼허리케인... 지구의 사막화 북극빙.. 은파호수공원 야경 날씨가 풀리면서 호수의 밤도 고요합니다. 바람없는 날 물빛에 비치는 반영이 아름다워서 은파호수공원의 물빛다리가 오늘따라 곱게 빛이 납니다. 또 다른각도의 고군산군도 신시도 앞산에서 바라보는 고군산군도의 저녁 노을은 이미 포스팅을 하여 오늘은 옆산으로 포인트을 옴겨봤습니다. 산의 높이가 높지않아 오여사가 볼일듯 말듯합니다. 옆산에서의 화각도 볼만하였습니다. 바람불어 좋은날 바람이 세차게 부는 바닷가에서 장노출로 파도의 흐름을 담아봤습니다. 주어진 환경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사진을 하는 또하나의 매력이라 생각하기에 맑으면 맑은대로 흐리면 흐린대로 환경변화에 적합한 피사체를 찾아 담는것도 요령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새만금방조제 야경 신시도 월영봉에서 본 신시배수갑문입니다. 저멀리 보인는 곳이 부안군이며, 중앙부 동서2축 새만금-전주간 고속화도로 공사매립이 한창입니다. 바로 앞 바다가 새만금 신항이 들어설 자리며 그 앞으로 방조제가 설치되었습니다. 앞으로 신항과 도로 인프라가 구축되면 멋있는 사진 포.. 새만금산단 야경 첨단소재생산업체인 도레이사 새만금사업이 시작 된지 25년이 지난 매립지역에 첨단소재를 생산하는 일본 도레이사가 완공되어 고분자 첨단소재인 폴리페닐렌 설파이드(PPS) 수지의 일괄생산체계를 갖추어 년중 무휴로 가동되고 있다. 신시도에 오여사가 찾아오던날 요즘 사진인들 사이에 핫하게 떠오르는곳 중 하나인 신시도에 축하라도 하듯 오여사가 찾아 왔습니다. 서해에서 좀처럼 보기힘든 오여사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고군산군도의 형제섬들 사이로 떨어지는 노을이 백옥같이 화장한 오여사처럼 아름답기.. 용담호의 겨울 용담호 주변에는 약한 상고대가 피었습니다. 올해는 눈이 적게내려 설경보기가 예전같이 않습니다. 별써 입춘이 다가오고 있어 올겨울은 이렇게 지나갈것 같습니다. 옥정호 물안개 자연의 변화는 신비롭다. 기온과 습도와 바람, 한가지라도 똑같은 날이 없다. 그래서 똑같은 시기에 똑같은 곳을 가도 그곳의 풍경은 다르다. 물안개가 살포시 깔린 옥정호의 강 근처로 오늘은 아침 일찍 자리를 잡았다. 상고대 상고대(hard rime) 상고대는 과냉각 물방울(영하의 기온에서 액체 상태로 존재하는 물방울)이 영하의 기온에 놓여 있는 어떤 물체와 충돌하여 만들어진다. 이 물방울은 너무나 작기 때문에 충돌과 거의 동시에 동결되어 상고대층을 형성한다. ◆ 상고대가 형성 될 조건 ◆ # 기온이 영하 10~ 1.. KBS2TV 생생정보 사진한컷 대한민국 채택 KBS2TV 생생정보 미스터Lee의 사진 한 컷, 대한민국에 제가 찍은 사진이 채택되어 2017년1월 18일 수요일 서천편에 방송되었습니다. 사진를 취미로 하는 사람으로서 전국방송에 전해져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독살(어업) 독살 독살은 해안에 돌을 쌓아 밀물이 되면 고기가 같이 들어왔다가 썰물이 되면 물이 빠지면서 돌담에 남는 고기를 잡는 전통적인 고기잡이 방법이다. 돌로 담을 쌓기 때문에 한자어로 석방렴(石防簾)이라고 부르고 서해안 지역에서는 독살 외에 ‘독장’, ‘쑤기담’이라고도 부르고 .. 고향집 같은 집 올해는 아직 눈다운 눈이 안내려 호남지방에 눈이 조금내렸다고 하기에 달렸던만 눈이 조금내려 아쉬움이 컸습니다. 그러나 고향의 향수는 느끼고 왔습니다. 소북하게 쌓인 언덕위에 오래된 집 한채가 그리움을 달래주었습니다. 외할머니가 근방이라도 나와 방겨줄것 같은 모습이었습.. 고요한 아침 월하성포구 월하성 포구(月下星) "달빛 아래 놓은 성" 이라는 월하성포구는 소나무숲을 낀 길이 끝나는 곳에 포구로 가는 마을이 엎드려 있다. 그마을 넘어로 서해바다가 눈에 들어 온다. 물에 하반신이 잠긴 작은 섬들 쌍도와 할미섬이 잠자듯 누워있는 듯하다. 월하성포구의 아침은 고요하고 어민.. 선도리 솔섬 일몰빛이 아름다운 서천 선도리 솔섬에서 바다로 내려가는 일몰빛을 보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빛은 사진에 있어서 필수 조건인것 같습니다.~~~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