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감성기행/- 가을사진

(329)
점방산의 아침 군산의 월명공원에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점방산 전망대에서 도시를 삼키는 운해와 아침을 맞습니다. 가을이 되면 손에 꼽을 정도로 한번씩 찾아 오는 운해입니다.
울산 슬도등대 울산 슬도에 해국이 곱게 피었습니다. 바닷바람과 가을꽃인 해국이 등대와 함께 가을이 깊어 집니다.
동백대교 금강에서 발생한 운해가 금강하류인 군산만까지 내려와 군산과 서천을 잇는 동백대교를 덮쳤습니다. 일교차가 심해 운해가 파도처럼 밀려오고 있습니다. 점방산에서 본 동백대교와 장항의 모습입니다.
대둔산의 가을 산정에도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안개가 늦게 깔린 대둔산에는 가을빛이 온화홥니다. 기온이 떨어져서 운해는 피어나지 않았지만 특색있는 가을날이 었습니다.
구봉산의 가을 진안 장안산의 종속산인 구봉산의 아침입니다. 구봉산은 9개의 암석으로 형성된 봉우리로 이루어졌는데, 이 중 가장 높은 봉우리는 장군봉[1,002m]이다. 1000고지에서의 구봉산에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무주구천동계곡 덕유산 자락 구천동계곡에도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울긋불긋한 단풍이 계류와 함께 화려한 계곡입니다.
구절초향기 가을이 깊어져 가면서 구절초의 향이 은은합니다. 구절초동산에서 아침빛을 받아 반짝거립니다.
오봉산의 아침 점점 산중에는 가을로 가고 있습니다. 아침 운해가 가득찬 옥정호 오봉산에는 가을 운해와 일출이 장관입니다.
서천 비인일몰 서해로 떨어지는 아름다운 낙조와 황금빛 들판 옹기종기 모여있는 마을을 보며 가을이 점점 깊어지고 있습니다. 서천 비인면에 있는 월명산에서 바라본 온화하고 평화로운 서해의 일몰입니다.
백제문화제 불꽃 중부권 최대의 불꽃축제가 백제문화제의 개막과 함께 공주 공산성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 놓았습니다.
오성산의 아침 군산 오성산은 아침 금강에서 형성된 운해가 아침이 되면 끼기 시작하여 주위를 변하게 합니다. 가을 느낌의 아침이 참좋습니다.
농촌은 지금 농촌은 지금 가을 결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더웠던 여름을 견더내고 농민의 땀방울이 결실을 이루는 농촌의 풍경입니다.
장안산 추석연휴 장수에 있는 장안산에 다녀왔습니다. 백두대간에 있는 8대 중주 산으로 해발 1200고지의 산으로 가을이면 운빛 억새가 날리는 조망하기 좋은 산이다.
마이산 해바라기 진안 반월제 농업기술센터에서 마이산을 바라보며 저녁노을과 함께 해바라기가 반겨줍니다.
용담호 이야기 용담댐은 진안군의 1읍 5개 면을 수몰시켜 만들어진 거대한 담수호로 이 댐은 유역변경식의 댐으로 금강 상류의 물을 하루 135만 톤씩 도수터널을 통하여 완주군 고산면 소향리 만경강 상류에 공급함으로써 전라북도 전주권의 생활용수 해결을 목적으로 건설되었다. 정천면-용담면-본 댐..
예천 회룡포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과 금천이 남쪽과 서쪽으로 흐르고 비옥한 농경지가 잘 형성되어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회룡포 마을은 주민의 80%이상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넓은 평야와 수리 시설이 완벽하게갖춰진 논·밭에서 우수한 품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