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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기행/- 가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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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지의 가을 서리가 내리는 이른아침 주산지에는 물안개가 피기 시작하고 수변에 잠겨있는 고목나무의 반영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용담호의 가을 아침에 기온이 내려가면서 물안개가 환상입니다. 용담호 주변에 울긋불긋 단풍과 함께 가을을 수 놓고 있습니다.
대둔산의 가을 대둔산에 단풍이 화려하게 들었습니다. 새벽 산행하여 일출을 보기위해 갔던만 운해는 없고 바람이 엄청불었습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산정에는 서서히 겨울준비가 시작 되었습니다.
도시의 빛 도시에 빛이 들어온다. 일년에 한번이나 볼 수 있을까? 운해가 도시을 덮친다. 빛을 받은 도시는 또다른 세계로 변한다. 이 모든 것이 가을이 준 선물이 아릴까 한다.
지리산의 가을 지리산 한신계곡의 가을은 6부능선까지 내려왔습니다. 햇살에 받은 단풍은 오색빛깔로 화려함을 뽑냅니다. 등산하기 좋은 시기에 시원한 바람에 땀날 뜸이 없습니다.
농촌은 지금 가을 거지가 한창인 논촌의 풍경이 아침 빛을 받아 가을의 서정을 느끼게 합니다. 무더웠던 여름을 이겨내고 결심을 맺고, 수확의 계절 만끽하기기 바랍니다.
김제지평선축제 불꽃 가을밤 하늘을 수 놓은 화려한 불꽃과 파사드 향연이 벽골제 쌍용마당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환호하는 가운데 열렸다. 농경문화의 진수를 보여주는 김제 지평선축제는 다양한 농경문화 체험과 볼겨리로 막을 내렸다.
도시의 운해 도시를 덮은 운해가 고층아파트에 걸려있습니다. 고요한 아침에 포근하게 잠을 자는 것 같습니다.
가을 아침 동쪽에서 여명 빛이 밝아오고 청명한 가을 하늘에 붉은 빛이 물들기 시작한다. 억새가 바람을 타고 춤을 추기 시작한다. 산 능선에 운해가 가득차고 빛을 받아 운해의 바다를 이룬다. 아침해가 운해를 뚫고 아침이 시작을 알린다. 억새가 춤추는 가을, 운해가 넘실대는 가을, 가을 아침이 ..
옥정호 구절초테마공원 일출 맑고 청명한 가을 아침 운해가 넘실거리는 옥정호의 아침 운해가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우리강산 추석연휴가 끝나고 들판에는 황금빛으로 변해갑니다. 높은곳에서 조망하는 아름다운 강산이 그림이 됩니다. ▲ 순창 채계산 ▲ 법성포 대덕산
산사의 가을 구례사성암과 선암사, 송광사의 가을 풍경입니다. 가을이 짧은 이유는 외로움과 쓸쓸함을 빨리 잊으라는 의미가 아닐까요? 이제 가을이 떠나갑니다. 겨울준비를 해야겠습니다.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에도 붉은 색으로 변했습니다. 가을색이 여기 저기 곱게 물들고 저마다의 가을을 느끼며 추억의 가을을 보내고 있습니다.
선운산의 가을 가을의 색은 화려하다. 우리가 느끼지 못할 형형색색의 자연 색채가 눈을 고급스럽게 만든다. 가을의 색채는 귤색, 주황, 빨강, 노랑들로 울긋불긋한 단풍과 풍성한 수확, 황금빛 들판을 상징하는 색을 말한다.
월류봉의 가을 달도 쉬어간다는 월류봉에 빛이들어오면 황금빛 미루나무가 빛이난다. 가을이 깊어지면서 덩달아 마음도 심숭생숭해진다.
대둔산의 가을 붉게 물든 대둔산은 한마디로 滿山紅葉 입니다. 주말 산을 찾는분들이 많은 대둔산의 화려한 가을입니다. 언제나 찾아가면 그 자리에서 묵묵히 받아주는 산야는 인간을 겸손하게 하고 힐링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