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882)
벽골제 벽골제 올해로 15번째를 맞이한 김제 지평선축제가 10월 2일~6일까지 김제 벽골제 일원에서 7개 분야 67개의 프로그램으로 열린다. 추석을 맞아 농경문화가 잘 조성되어 있는 벽골제에서의 보름달을 본다. 위치 : 전북 김제시 부량면 벽골제 [다음지식검색참고]
국사봉의 여명 국사봉의 여명 새벽 3시 30분 기상하여 임실에 있는 국사봉을 향해 어둠을 헤치며 자동차을 몰았다. 국사봉에 도착하니 별빛이 밤하늘을 반짝이며 맞아주었다. 20여분 산에 오르니 예전과 같은 운해는 보이지 않았다. 국사봉정상에서 어둠을 밝히는 여명의 빛이 산그리메를 형성한다. 위..
법성포 물돌이 법성포 물돌이 영광조기로 유명한 법성포 대덕산에 오르면 황금빛 들녁과 법성포를 휘어감아 도는 물줄기가 일몰과 함께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다. 조금 이른감은 있지만 구름이 좋아 잠시 발길을 멈추고 초가을의 정취를 느껴본다. 위치 : 전남 영광군 법성포 대덕산 [다음지식검색참..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가을이오면 눈부신 아침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노래는 아직도 내마음을 설레게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하늘에 가을이오면~ 가을이 오..
[한장의기억] 마이산 산그리메
국사봉의 운해 국사봉의 운해 완연한 초가을의 날씨로 접어들면서 깊은 골짜기와 높은 산에는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아름다운 운해를 볼수 있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습도90%이상, 기온차15도이상, 풍속2m/s이하의 조건에서 최상의 운해를 만날 수 있는 확률이 좋다고 합니다. 그런 조건이 ..
[한장의 기억]불타는 서쪽하늘
김제 송신소의 일몰 송신소의 일몰 우연히 지나 가다가 김제 KBS 송신소의 일몰이 아름다워 담아 보았다. 위치 : 전북 김제시 진곡면 [다음지식검색참고]
순창 장구목 장구목 회문산 골짜기에서 섬진강에 합류돼 장군목에 이르는 500여리의 물길은 섬진강 중에서도 가장 향토적이며 자연미 넘치는 풍경을 연출한다. 천태만상의 바위들이 물줄기를 따라 3km 정도 늘어서 있는 가운데 요강처럼 생긴 바위인 "요강바위"는 장군목의 상징이다. 널찍하게 깔린 ..
채석강 해식동굴 해식동굴 수만년에 걸쳐 이루어진 채석강 해식동(sea cave)을 찾았습니다. 해안선 가까이에서 파도, 조류, 연안수 등의 침식작용을 받아 해안에 생긴 동굴입니다. 해안의 해식절벽에 생긴 틈바구니를 파도가 밀어 닥쳐서 쐐기 역할을 하여 그 틈바구니를 넓혀 이곳이 나중에는 해식동굴이 ..
강천산 강천산 군립공원(1981년 지정)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강천계곡 등 경관이 수려하고 조망이 좋은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신라 진성여왕때 도선국사가 개창한 강천사(剛泉寺)가 있으며, 산 이름도 강천사(剛泉寺)에서 유래. 삼국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금성산성(金城山城)이 유명하..
간조일때의 동백정 간조때의 동백정 솔섬의 일몰 동백정의 물이 빠졌을때의 일몰입니다. 서천화력발전소에서 발전기 냉각수가 바다로 방출되면서 폭포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지금 시기가 동백정 솔섬의 일몰각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위치 :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 [다음지식검색참고]
국사봉의 일출 자연 앞에 순응하고 산다는 것은......
비응도의 일몰 비응도의 일몰 비가 그치고 하늘이 디지버진 서해의 비응도의 일몰입니다. 날아가는 매를 닮았다는 비응도는 관광어항으로 계발되기 전에는 모래사장에 포장마차가 즐비하게 있어 바다를 바라보고 회 한접시에 소주한잔의 낭만이 있었던 곳이다. 위치 : 전북 군산시 비응도동 [다음지식..
동백정에서 본 오여사 동백정 생각지도 않는 곳에서 이 여름에 오여사를 영접했습니다. 오전내 비가 오락가락 하기에 비응항으로 갔더만 구름이 끼워있어 서천 동백정으로 달렸습니다. 여기도 구름사이로 햇살이 보이더니 점점 일몰에 가까우면서 긴장감이 돌기 시작하였고 드디어 오여사가 출몰했습니다. ..
성흥산성 성흥산성 서동과 선화공주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 전설이 내려오는 사랑나무라고도 불리는 수령 400년 된 느티나무가 서 있는 성흥산성의 일몰을 담아본다. 이 성흥산성은 사비천도 이전인 서기501년에 쌓은 백제 때 성곽으로 연대를 확실히 알 수 있는 유일한 성이다. 또한 옛 지명을 알 ..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