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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산 억새꽃 오서산 억새꽃 억새는 한반도 전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1-2m이다. 줄기는 원기둥 모양이고 약간 굵다. 잎은 길이 40~70cm의 줄 모양으로, 나비 1~2cm이며 끝은 차차로 뾰족해진다. 가운데맥은 굵고 흰색이며 기부는 긴 잎집으로 되고 긴 털이 있다. 가을 무렵에 줄기 끝에서 산..
구절초의 향기속으로 구절초테마공원 섬진강의 시작인 옥정호 구절초 테마공원에서 ‘솔숲 구절초와 함께하는 슬로투어(Slow tour)’를 주제로 제8회 정읍 구절초 축제가 오는 10월 5일∼13일까지 9일간 열렸다. 향기로운 구절초의 향과 구절초의 흰꽃망울이 소나무와 잘 조화가 되어 한폭의 산수화를 연상케한..
오성산 노을
전통혼례식 전통혼례식 김제지평선축제의 일부프로그램중 전통혼례식이 있습니다. 어려운 다문화가족 중 신청을 받아 전통 혼례식이 치루어졌습니다. 오래도록 내려오는 우리의 전통혼례식을 계승 발전하고, 접해보지 못한 신세대에 소중한 예법을 배우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양가 어른들을 모시..
김제 지평선축제 김제지평선축제 하늘과 땅이 만나는 지평선에서 농경문화를 체험하고, 선조들의 삶의 지혜를 볼 수 있는 김제 지평선 축제가 2013년 10월 2일~6일. 5일동안 열렸다. 지평선축제는 이미 2004년부터 8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축제로 선정되면서 한국의 대표적인 축제로 인정받았으며, 또..
박각시 나방 박각시 나방 나비목 박각시과에 속하는 나방의 일종. 날개 편 길이 90∼120㎜. 중형 또는 대형의 나방으로, 큰 것은 날개 편 길이가 150㎜ 이상인 것도 있다. 몸통은 굵고 유선형이며, 날개는 가늘고 길다. 앞날개의 끝은 뾰족하다. 잘 발달된 근육과 제트비행기와 같은 체형으로 나는 힘이 ..
목장의 아침 목장의 아침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하게 나면서 이른아침에는 물안개가 피어나고 일출과 함께 빛이 산란하여 우리눈에는 빛의 내림현상이 발생합니다. 종축장의 아침은 항상 평화롭고 고요한 농촌의 풍경을 보여 줍니다. 위치 : 전북 김제시 백산면 전북종축장 [다음지식검색참고]
하동북천 코스모스 & 메밀꽃축제 북천코스모스축제 메밀․ 코스모스 등 경관보전직불제 사업과 연계하여 농촌경관을 활용하고 농촌체험관광형 축제를 육성하기 위하여 시작된 행사로 농촌 부가가치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메밀꽃과 코스모스의 환상적인 향연속으로 소외된 지역의 경제 활..
고군산군도의 일몰
백제문화제 백제문화제 역사문화축제인 제59회 백제문화제가 9일간 공주와 부여를 중심으로 대장정을 시작했다. 개막식에는 중부권 최대의 불꽃쇼가 있었으며, 가을밤을 화려한 불꽃으로 한층 환타스틱한 모습을 연출했다. 위치 : 충남 부여군 구드레공원 [다음지식검색참고]
학원농장 메밀꽃 학원농장 메밀꽃 아침 햇살에 소금을 뿌려놓은 듯이 반짝이는 메밀꽃, 저기에 가을전어 두어마리 언지면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전어구이가 되겠다. 대자연 앞에 숙연해진 마음은 무엇일까. 함께 숨쉬고, 주는 만큼만 받고싶다. 위치 : 전북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 [다음지식검색..
순천만 일몰 순천만 남해안 지역에 발달한 연안습지 중 우리나라를 대표할 만하며, 갯벌에 펼쳐지는 갈대밭과 칠면초 군락, S자형 수로 등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해안생태경관을 보여주는 경승지이다. 넓은 갯벌에는 갯지렁이류와 각종 게류, 조개류 등 갯벌 생물상이 다양하고 풍부하여 천연기념물..
지리산 쌍계사 불일폭포 불일폭포 지리산 10경중 하나인 불일폭포는 폭포아래 용소에 살던 용이 승천하면서 꼬리로 살짝 쳐서 청학봉, 백학봉을 만들고 그 사이로 물을 흘러폭포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으며, 그 높이가 60m로서 장엄하고 아름다운 폭포입니다. 위치 : 경남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 [다음지식검색참고]..
[한장의 기억]비응도 황금바다 [2013. 9. 25. 황금의 바다] [오메가]
평사리의 가을 평사리의 가을 박경리의 소설 "토지"의 배경이 되었던 하동 평사리의 악양벌은 섬진강을 끼고 광활한 논경지가 펄쳐지는 소설속 최참판댁 같은 만석군이 나올수 있는 논경지이다. 그 한가운데에 두 그루의 소나무가 정겹게 서있다 하여 일명 부부송이라고 한다. 영원히 변치말고 백년회..
쌍계사의 꽃무릇 쌍계사의 꽃무릇 쌍계사는 신라 성덕왕 21년 대비, 삼법 두 화상께서 선종의 육조이신 혜능스님의 정상을 모시고 귀국. "지리산 설리갈화처(눈쌓인 계곡 칙꽃이 피어있는 곳)에 봉안하라"는 꿈의 계시를 받고 호랑이의 인도로 이 곳을 찾아 절을 지은 것이 유래가 되었다. 한편 봄을 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