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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흥산성
서동과 선화공주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 전설이 내려오는 사랑나무라고도 불리는 수령 400년 된 느티나무가 서 있는 성흥산성의 일몰을 담아본다. 위치 : 충남 부여군 임천면 군사리 [다음지식검색참고]
이 성흥산성은 사비천도 이전인 서기501년에 쌓은 백제 때 성곽으로 연대를 확실히 알 수 있는 유일한 성이다. 또한 옛 지명을 알 수 있는 유적으로 매우 중요하며 당시 이곳이 가림군이었으므로 가림성이라고도 불렀다. 나.당 연합군에 의해 멸망한 후에는 백제부흥의 거점이 되었고, 군사적으로 중요한 곳이므로 18세기 중엽까지 사용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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