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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에세이/- 일출.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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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제항 일몰 요즘 붓적 진사들이 자주 찾는 하제항 곧 살아질 곳이라 물에 잠겨있는 난파선의 반영이 일몰과 함께 아름다움을 연출합니다.
남해 추도일출 남해의 작은 솔섬 일출이 요즘 환상입니다. 새해을 맞아 날씨 좋을때 다녀왔습니다. 아름다운 모습을 담기위해 조각배도 띄우고 황혼한 아침이었습니다.
하제항 일출 하제항은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 선연리에 있던 어항이다. 1974년 4월 12일 전라북도지사가 지방어항으로 지정하였으나 새만금사업으로 새만금방조제로 인하여 어항의 기능을 상실하였다. 한때는 어패류가 많이 나와 활기를 띄기도 했다.
성흥산성 일몰 백제시대때 가림성으로 불리며 산 언덕에 400년된 느티나무 한그루가 서있습니다. 서해로 떨어지는 저녁무렵 붉게물든 일몰이 느티나무 가지에 걸려 하트 모양을 하고 있어 일명 사랑나무라 칭합니다. 젊은 한쌍의 커풀이 추억을 쌓기위해 느티나무에 기대어 사랑을 확인합니다.
고군산군도 요즘 날씨가 따뜻하여 미세먼지가 가득한 고군산 군도의 일몰입니다. 노을 빛은 곱습니다.
꽃지해변 일몰 주말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겨울바다의 정취를 느끼며 서해로 떨어지는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보기위해 꽃지해변에 모였습니다. 사람도 풍경이다라는 말처럼 저녁노을을 감상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다양합니다.
쌍도 일몰 1년에 한두번의 기회로 쌍도에 오메가가 찾아왔습니다. 서해에서 오메가 보기가 동해에 비해 어렵습니다.
서천 마량포구 일출 서해에서 일출과 일몰을 한번에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곳중 하나입니다. 지형이 튀어나와 서해바다위에서 떠오르는 아침을 볼수 있다. 매 년말이면 해넘이 해돋이 축제도 열린다.
선도리 솔섬일몰 오랜만에 선도리를 찾습니다. 서해상에 구름이 많이 낀것을 예상하고 달렸습니다. 화려한 노을은 없었습니다.
만경강변 조금 남아있는 가을이 만경강변에서 찾았습니다. 억새가 마지막 가을을 수놓고 있습니다. 내년을 기약해야되겠습니다.
군산내항의 일출 서천과 군산을 연결하는 동백대교가 10년 공사끝에 오는 12월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동백대교에서 군산 내항의 아침풍경입니다. 금강하구로 올라오는 실뱀장어의 치어를 잡기위해 어선들이 조업하는 모습과 도시의 풍경이 잘 어울립니다.
저녁노을[sunset ] 수평선이 해를 삼키는 모습을 바라본다. 해는 온 세상에 저 하나 뿐인 듯 하늘과 바다를 황금빛으로, 주홍빛으로, 붉은 빛으로 물들이건만 수평선은 ‘고작 그 따위 것!’ 하면서 아랑곳없이 해를 꿀꺽 삼킨다.
서해 먼바다 유조선 속에 오여사가 앞을 막아섭니다. 서해의 먼바다에 유조선이 주류을 하는 것 같습니다.
비응항 가을 금어가가 끝나고 비응항에서 주꾸미잡이가 한창입니다. 저녁 노을과 함께 낙시하는 강태공의 모습도 좋아보입니다.
장포리 오여사 초가을로 접어들면서 서해에서도 오여사가 방문하고 있습니다. 연지곤지 찍고 화려하게 그 모습을 보여줍니다. 언제봐도 반가웠습니다.~ .
솔섬 가을 장마가 지나가고 솔섬의 저녁에도 구름이 한목하는것 같습니다. 해의 위치가 조금더 내려가면 멋진 풍경이 나올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