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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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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알리는 복수초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노란 꽃이 제일 먼저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 복수초가 양지바른 땅에서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선도리 철모바위 일몰 봄이 점점 가까이 와 있습니다. 바닷가도 봄기운이 완연한 선도리의 저녁노을입니다.
봄! 추위를 물리치는 봄소식이 제일 먼저 노지에 있는 매화꽃이 개화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어김없이 봄은 찾아 옵니다.
가창오리 군무 올해의 가창오리는 여러 군데로 분산하여 작은 저수지에서 월동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금강과 영산강, 합교호에 머물다가 시베리아로 돌아갔습니다. 전문가들은 환경변화의 요인이 크다고 합니다. 논에 낙곡이 없어졌고, 태양광설치로 쉬는 곳이 좁아져서 그렇다고 합니다. 머지않아 강창오리도 보지 못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황금나무 예산 예당호에 물에 잠긴 나무가 있다. 저녁노을이 지면 황금나무로 변모를 한다. 요즘 가창오리가 고향인 시베리아로 가기위해 예당호에 모여있어 저녁노을과 함께 황금나무가 돋보이는 풍경이 시작되었다.
줄타기 놀이 줄타기는 1976년 국가무형문화재로 이 놀이가 언제부터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으나, 학자들은 신라·고려의 백희(百戱) 중에 이 놀이가 들어 있었을 것으로 추측한다. 줄광대와 어름산이가 줄타기를 할 때에는 단순히 줄만 타는 것이 아니라 재담과 노래까지 곁들임으로써 줄 판을 더욱 재미있게 만든다.
고군산대교 일출 선유도에서 본 고군산대교에 아침 빛이 선하게 찾아옵니다. 아침 일찍부터 굴을 캐는 주민들이 추운 날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굴을 채취하고 아침해가 떠올으로 있습니다.
부귀산의 겨울 절기상 봄이 시작되는 입춘이 지나 봄기운이 있는 요즘 모처럼 유해가 진안고을을 덮었습니다. 진안 부귀산 정상에서 아침을 맞이해봅니다.
장항항 일출 장항에서 동백대교을 바라보는 일출입니다. 유일하게 가까운 곳에 일출 포인트가 있습니다. 금강의 하구인 군산과 장항사이에서 일출을 봅니다.
성흥산성 일몰 부여 성흥산성에 오랜만에 올랐습니다. 날씨가 조금 미세먼지가 있어 쨍하는 날은 아닙니다.
상고대 눈이 조금내린 다음날 상고대가 만경강주변에 찾아았습니다. 올해는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가창오리 군무 가창오리가 금강변에 모였습니다. 갑자기 추위가 찾아와서 다시 따뜻한 곳으로 내려갈지 의문입니다. 20만 마리의 가창오리의 군무쇼가 매일 해 질 녘에 펼쳐집니다.
산단의 아침 산업단지에서 나오는 수증기가 아침 빛을 받아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산업단지가 있는 장함산성에서의 아침입니다.
폭설이 내리던 날 서해안에 눈다운 눈이 내리던 날 군산의 월명공원에서의 설경입니다.
무녀도 솔섬일출 무녀도 솔섬 일명 쥐똥섬에 아침이 밝아오면 솔섬 소나무 위로 아침해가 들어옵니다. 이른 아침부터 진사들과 방문객들이 아침을 맞이합니다.
만경강변 상고대 눈이 내리고 기온이 내려가 습도가 많아 만경강변에 상고대가 활짝 피었습니다. 보기 드문 풍경이 아침을 하얀 세상으로 변했습니다. 만경강 벚꽃길을 벚꽃이 피는듯 온통 상고대로 장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