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기행 (1230)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명산의 아침 밤과 낮의 기온차로 도시에도 아침 운해가 들어옵니다. 봄꽃이 피어있는 월명산 호수에 물안개가 피어납니다. 매발톱 봄꽃 매발톱꽃이 마을 주위에 피었습니다. 승리의 맹새와 행복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성산의 아침 파릇파릇한 새싹이 아침빛과 운해와 함께 생동감을 느끼게 합니다. 도시의 아파트 건물과 봄의 자연풍경이 잘 어울리는 우리들의 공간입니다. 진달래 핀 마이산 진달래꽃도 한참 필 때 비와 바람이 불어 많이 떨어졌습니다. 이맘때는 운해도 끼고 꽃들도 아름다운 시기이지만 온난화의 영향으로 한해 한 해가 예측하기 어려운 기상변화를 느끼게 합니다. 벚꽃앤딩 봄꽃이 너무 빨리 낙화하고 있습니다. 한참 피는시기에 비바람이 불어 더 빨리 벚꽃이 끝났습니다. 벚꽃과 직빠구리 직빠구리도 봄을 맞이합니다. 개나리, 벚꽃이 피어 직빠구리도 좋은가 봅니다. 매화꽃이 피었습니다. 서천 봉선저수지 근처의 매화농장에도 매화꽃이 피었습니다. 아침햇살을 받으며 하얀 속살을 보여 줍니다. 소나무 사철 푸른 소나무도 봄과 함께 기지개를 펴보있습니다. 세월이 말해주듯이 고고한 자태는 변함없습니다. 백양사 고불매 은은한 향이 사방으로 풍기는 고목에 은분홍빛 매화가 자태를 드러냈습니다. 몇백 년이 지나도 이김 없이 그 자리에서 그 시기에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산자고 핀 섬마을 바다 안개가 자욱한 섬마을에 산자고가 활짝 피웠습니다. 아침과 저녁의 풍경을 산자고와 함께 있는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화엄사 흑매 화엄사 흑매화도 활짝 피웠습니다. 세월의 흔적에도 어김없이 꽃은 피었습니다. 야생화 강인한 생명력으로 봄을 알리는 작은 꽃들이 피어납니다. 준재를 알리는 꽃들이 양지바른 산과 들에서 예쁜 모습을 뽐냅니다. 얼레이지 꽃 봄꽃들이 날씨가 따뜻하더니 일제히 피기 시작합니다. 얼레이지꽃도 예쁘게 피었습니다. 고군산 해무 날씨가 풀리면서 서해에서 해무가 발생하였습니다. 새만금 고군산군도에 바다안개가 덥어 끝이 안보인 바다가 되었습니다. 신시도 월영봉에서의 아침빛과 함께 운해에 쌓인 새만금호의 모습과 고군산군도의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귀여운 노루귀꽃 봄기운을 느끼고 존재를 알리기 위해 제일 먼저 봄소식을 전하는 귀여운 노루귀꽃이 피었습니다. 돌틈이나 나무밑에서 강인한 생명력으로 작은 체구에 아름다운을 뽐내고 있습니다. 국사봉 아침 봄맞이 임실 국사봉에 올랐습니다. 아직 봄기운은 있지만 아침기온이 쌀쌀하여 운해는 피지 못했습니다. 겨울과 봄사이의 국사봉은 팽탕이였습니다.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