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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기행/- 겨울사진

가창오리 군무

올해의 가창오리는 여러 군데로 분산하여 작은 저수지에서 월동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금강과 영산강, 합교호에 머물다가 시베리아로 돌아갔습니다.

전문가들은 환경변화의 요인이 크다고 합니다. 논에 낙곡이 없어졌고, 태양광설치로 쉬는 곳이

좁아져서 그렇다고 합니다.

머지않아 강창오리도 보지 못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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