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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기행/- 겨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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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산에 눈오던날 지난주에 고군산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아름다운 고군산군도의 명품 풍경지대에서 눈이 내린 설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월명공원의 겨울 西高東低의 기압배치로 전형적인 겨울날씨가 계속되고 북서풍이 불어 서해안지방에 눈이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눈이 내려 쌓인 월명공원에서의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눈내리는 산사 눈이 펑펑 내리던 사산의 풍경이 겨울다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군산 월명산에 위치한 은적사의 눈 내리는 전경이 아름답습니다.
신시도 설경 신시도에 눈이 내리던날 앞산에 올랐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눈이 펑펑내립니다. 앞산에서 내려다 보는 고군산군도의 풍경이 평화롭기 합니다.
선유도 몰돌해변 일몰 모처럼 선유도 몽돌해변을 찾았습니다. 파도가 출렁이는 하얀포말에 파도와 몽돌이 부디치는 소리가 하모니를 이루고 석양은 물밑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국사봉 겨울 운해 임실 국사봉에 모처럼 겨울 운해가 가득합니다. 기온이 더 내려갔으면 상고대가 필번했습니다. 일출은 운해가 너무 많아 산 능선도 보이지 않고 흐릿한 일출이었습니다. 두 시간을 기다려 겨우 안개가 그치고 팔각정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꽃지해수욕장 꽃지 할미바위의 일몰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서해상에 구름이 없어 불야불야 달려갔더니만 오여사가 찾아오네요. 안면도 꽃지의 3대 명소에서 짧은 저녁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꽃지일몰] [드르니항 꽃게다리 야경] [안면암 야경]
도심의 운해 가을이 끝나갈 무렵 도시에 운해가 들어왔습니다. 공단에도 멀리보이는 장항굴뚝에도 운해가 가득합니다.
선도리 철모바위 서천 선도리 철모바위에 밀물이 들어오고 저녁노을이 붉게 물들어 갑니다. 철모 모양의 작은 바위에 소나무 세 그루가 자라고 있습니다.
서천읍성 야경 서천읍성이 복원되어 야간조명을 설치하여 밤에 보면 화려하게 보인다. 읍성은 군이나 현의 주민을 보호하고, 군사적·행정적인 기능을 함께하는 성을 말한다.흙으로 쌓아 만든 서천읍성은 한 도읍 전체를 둘러싸고 군데군데 문을 만들어 바깥과 통하게 만든 성이다. 전설에 의하면 여자 100명이 성을 쌓고 장사 1명이 홍여다리를 짓는 내기를 하였는데, 여자들이 성을 다 쌓고 즐거운 함성을 지를 때 장사가 급히 마지막 돌을 끼워서 똑같이 끝나 무승부가 되었다고 한다.
철새는 날아가고~ 겨울 추위를 피해 시베리아에서 월동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찾은 겨울 철새들이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철새인 가창오리도 마지막 비행을 시작했습니다.
국사봉일출 임실 국사봉일출입니다.
겨울 끝자락 올해는 눈다운 눈도 보지 못하고 여룰이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지구의 온난화로 눈이적게 내리고 추위도 예전보다 덜한 겨울이었습니다.
장항 장암진성 일출 장암진성에서의 일출입니다. 산업단지와 장항읍이 한눈에 보입니다.
빙벽 점점 설경 보기가 어려워질 것 같습니다. 지구의 온난화로 눈이 내려도 조금밖에 내리지 않고 기후변화가 심각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겨울을 느끼게 인공빙벽장을 완주 운주계곡에 다녀왔습니다. 웅장한 병풍바위 위에 물을 흐르게하여 엄청난 빙벽이 생겼습니다.
까마귀 군무 눈이 오던 날 아침부터 까마귀 떼 수백 마리가 일제히 모여 군무를 합니다. 눈 오는 설경과 장관을 이루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