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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기행/- 겨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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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다사리항포구 서천 다사리항포구 2008년 1월 30일 습지보호지역(15.3㎢)으로 지정된 서천 갯벌에는 칠게 및 벗들갯지렁이, 서해비단고둥 등 95종의 저서동물과 어류 125종, 수산생물 및 무척추 동물 60종, 갈대 및 천일사초, 해홍나물 등 염생식물 44종, 검은머리물새떼 및 마도요, 흑부리오리, 민물도요, 청..
구시포항 구시포항 구시포(九市浦)는 조선 전기부터 확인되는 옛 포구이며 한자로 구시포(仇時浦)로도 표기한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등에 의하면 구시포의 위치는 “무장현의 북쪽 30리에 있다”고 하였는데, 지금의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 구시포마을 앞 동쪽에 있었다. 『..
고창읍성 고창읍성 옛 고창 고을의 읍성으로 모양성(牟陽城)이라고도 하는데, 백제 때 고창지역을 모량부리로 불렀던 것에서 비롯되었다. 나주진관, 입암산성 등과 더불어 호남대륙을 방어하는 요충지로, 단종 원년(1453)에 세워진 것이라고도 하고 숙종 때 완성되었다고도 하나 확실하지 않다. 성..
금강하구의 아침 금강하구의 아침
논산 명재고택 논산 명재고택(구, 윤증선생 고택) 조선 숙종때의 학자 윤증(尹拯)선생의 고택이다.고택을 향하여 왼쪽에 장방형의 연못이 있고, 중앙부분에는 샘이 대지보다 낮게 자리하고 있다. 안채는 평면이 "ㄷ"자형으로 높지 않은 기단위에 사랑마당과 바깥마당을 주변에 두었고, 안채의 남쪽에는 ..
설경이 아름다운 5천만 마음의 고향 5천만 마음의 고향 전라북도 ▼ 익산 나바위성당 ▼ 함라 옛담장마을 ▼ 익산 숭림사가는 벗꽃나무터널 ▼ 곰개나루 ▼ 김제 종축시험장 ▼ 김제 능제저수지
안면암 안면암
전주 동고사 동고사 기린봉 기슭에 있는 절로 지은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신라 경문왕 때 도선국사가 세웠다고 전한다. 임진왜란으로 소실된 것을 조선 헌종 10년(1844)에 허주대선사가 지금 있는 자리에 다시 세운 것이다. 경내에는 사찰의 중심 건물인 대웅전을 비롯하여 여러 부속 건물과 스님들이 생..
한벽당 한벽당 승암산 기슭 절벽을 깍아 세운 이 누각은 조선 건국에 큰 공을 세운 최담이 태종 4년(1404)에 별장으로 지은 건물이다. 누각 아래로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르는데, 바위에 부딪쳐 흰 옥처럼 흩어지는 물이 시리도록 차다하여[한벽당]이란 이름을 붙였다. 호남의 명승 한벽당에는 시..
간월도 간월암 간월암 간월암은 과거 피안도 피안사로 불리며 밀물 시 물위에 떠있는 연꽃 또는 배와 비슷하다 하여 연화대 또는 낙가산 원통대라고 부르기도 했다. 고려 말 무학대사가 이곳에서 수도하던 중 달을 보고 홀연히 도를 깨우쳤다하여 암자 이름을 간월암이라 하고, 섬 이름도 간월도라 하..
김제 능제저수지 능제 저수지
거전리 새만금바람길 거전리 새만금바람길 김제 심포항 옆에있는 마을 거전리, 새만금 내측 매립지로 포크레인의 작업하는 소리가 들리고 매립하기 전에 작은 섬으로 보이는 곳이 넓은 벌판에 두곳이 솟아있다. 한군데는 집이 보이고 예전에 영화촬영이 있었다고 들었다. 수로가 가로 질러 있어 진입은 못하..
안면도꽃지 할미바위 할아비바위와 할미바위의 전설 신라 제42대 흥덕왕(826~836년)때 해상왕 장보고는 청해(완도)에 진을 설치한 뒤 서해안의 중심지인 안면도(건승포)에는 전략적 전진기지를 두었는데, 이 기지의 책임자로 <승언>이라는 장군이 파견됐다. 그는 부하들을 친형제처럼 여기고 어질게 다스리..
봉은사 봉은사 서울 강남의 한복판에 높은 빌딩과 가장 현대적인 메카니즘 속에서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간직하며 도심속 새로운 풍경을 연출하는 봉은사. 한국불교 선종 수사찰이라는 위상과 도심 속 포교도량으로서 가장 바쁜 현장 속에서 미래를 향해 부지런히 움직이는 현대인들의 가슴..
광한루원 광한루원 완월정 전설에 따르면 옥황상제가 계신 옥경(玉京)에는 광한전이 있고, 은하수 위에 오작교가 놓여 있다. 계관(달나라 궁전)의 절경 속에서 아름다운 선녀들이 노닐었다고 한다. 이를 재현한 것이 광한루원이다. 광한루는 천상의 광한전을 재현한 것이며, 완월정은 이 달나라 풍..
초겨울의 국사봉 초겨울의 국사봉 아침 5시 30분에 출발 1시간여 만에 도착하여 산행시작. 이번이 올들어 세번째 처음은 준비도 없이가 운해를 볼수 있었고 두번째는 비오는 다음날 이어서 인지 하늘이 허락하지 않아 그냥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운해는 없었지만 해가 떠오르는 것을 보왔습니다. 가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