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정호 붕어섬
날씨가 좋아 운해와 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 단잠을 뒤로하고 갔지만
산 능선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운해가 가득차 일출은 없고 붕어섬에서 3시간의 기다림 끝에 운해가 서서히 빠져나가
통통한 붕어탕을 잡았습니다.
시정이 좋지 않아 선명한 사진을 담지 못했지만
아침을 상쾌하게 보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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