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
옛날에는 양반집에만 심는 귀한꽃이나, 요즈음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한 꽃이 되었다.
임금님눈에 들어 하룻밤을 보낸 후 후궁들의 시기로 다시는 찾아오지 않는
임금을 기다림으로 평생을 살았다는.......소화
궁녀를 묻은 자리에서 피어난 이꽃
귀를 활짝 열어 님이 오는 소리를 들으려는 듯
나팔처럼 활짝 피었다는 슬픈 전설의 꽃
구중 궁궐의 꽃 능소화의 슬픈 전설
[대구 남평문씨세거지]
[익산 함라옛담장마을]
[아산 외암민속마을]
ㅡ여름밤의 감미로운 선율 모음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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