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에세이/- 사진에세이 (477)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 여행-1] 익산 웅포곰개나루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 여행-1편] 웅포곰개나루 벌써 2015년이 얼마 남지 않아 한해를 돌아보고 또 새해를 맞기위해 많은 지역에서 해넘이와 해맞이 축제를 한다.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 여행을 통하여 한해를 정리 하고자 합니다. 강물 위로 지는 해가 이렇게 아름다운 줄은 미처 몰랐다. .. 서리꽃이 피었습니다. 희뿌연 안개 사이로 신비한 모습을 드러낸 옥정호에는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나무가지에 순백의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옥정호에는 운해가 잘끼는 지역으로 기온이 내려가면서 운해가 나무가지에 맺친 서리꽃이 하얀세상을 만듭니다. 서리꽃 - 임시연 회색빛 하늘보다 슬.. 서해 일몰의 일번지 - 꽃지해수욕장 서해의 3대 일몰의 하나인 꽃지 해변의 일몰은 화려함과 다양함을 보여준다. 일몰이 질때면 모두 한곳을 바라보는 모습도 같은 시간 속에 같은 공간에서 같이 호흡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산성의 노을 저녁노을과 사랑나무가 있는 부여의 성흥산성은 실루엣 찍기가 좋은 장소로 지금이 좋은철이다. 같이오신 진사님과 셀프놀이 하고 왔습니다. -------------------------------- 후니의 음악 이야기 ------------------------------- 감성을 그리는 낭만피아노... 아름다운커피 향기로운 피아노 가장 동양적.. 신비의 바닷길...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무창포에서는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무창포 해변에서 석대도까지 1.5km의 물 갈라짐 현상이 나타난다. 음력 보름과 그믐에 물때를 잘 맞쳐 찾아가면 바닷길이 열려 바지락, 굴, 조개등의 해삼물을 채취할 수 있다. 또한 노을이 지면 아름다운 백사장과 함께 솔섬까.. 전동성당 - 빛의 옷을입다 3D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이용하여 건축물의 외벽에 미디어 파사드[Media-Facade] 공연 11월28일 ~ 12월19일까지 매주토요일 저녁 8시~9시까지 전주 전동성당에서 펼쳐집니다. Into the light / Fukada Kyoko 첫 눈오던 날 첫 눈이 펑펑 내리는 날 , 어린이들이 제일 좋아합니다. 동국사 경내에도 수북이 쌓였습니다. 군산시내을 조망할 수 있는 점방산 전망대에서도 하얀세상입니다. 노래:Visions (Cliff Richard) 비응항 일몰 오랜만에 간 비응항의 일몰 각이 두 등대와 등대사이에 있습니다. 날씨만 받쳐주면 아름다운 일몰이 될것같습니다. 점점 수평선으로 내려가면서 빛이 가려집니다. 일몰과 함께 낚시배들이 들어오는 시간이라 좋은그림이 나올것 같습니다. 오산에서본 구례 오산은 구례군 문척면 죽마리에 위치한 530m의 산이다. 섬진강이 서쪽에서 오산을 감싸고 흘러서 동쪽으로 빠져나간다. 지리산이 돌려쌓여 분지을 이룬곳이 구례읍이다. 운해가 많이 끼는 천혜의 조건을 갖춘곳이다. 이날도 운해가 가득차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하게 하였다. 오산전망대.. 선암사 승선교 순천 선암사에 있는 조선 시대의 아치교이다. 대한민국의 보물 제400호로 지정되어 있다. 길이 14m, 높이 4.7m, 폭 4m로 조선 숙종 39년(1713년) 호암화상이 6년 만에 완공한 다리이다. 기저부(基底部)에 별다른 가설이 없고 홍예(虹預)는 하단부부터 곡선을 그려 전체의 문양은 반원형을 이루고 .. 낙안읍성의 가을 낙안민속마을에는 막바지 가을을 보내고 겨울을 맞기위해 분주하다. 지붕에 새로운 볏집을 역어 지붕을 개량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어릴때 초가집에서 자라고 큰 필자로서는 기억이 생생하다. 소박하고 고향같은 낙안마을의 정겨운 모습이 세월의 변함을 새삼느껴진다. 마음을 차분하.. 공세리성당의 가을 이슬비가 내리는 아산 공세리에는 가을의 색과 잘 어울리는 작은 성당이 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 등장하는 장소로도 널리 알려져있다. 가을비가 내리는 공세리성당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 후니의 음악 이야기 ----------------------------------------.. 영동 월류봉 영동의 월류봉은 높이 약 400m의 깎아 세운 듯한 산봉우리의 이름이자 한천팔경의 하나이다. 월류봉은 달이 머무르는 봉우리라는 뜻의 직립한 절벽에 결려 있는 달의 정경이 참으로 아름답다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산 아래로 금강상류의 한 즐기 초강천이 흐르고 운치있는 정자와 백사.. 부귀산 자작나무 부귀산 자작나무에도 어느새 단풍물이 들었습니다. 운해가 없는 부귀산의 또다른 모습인것 같습니다. 대둔산 추색 주말을 맞아 가을 산을 느끼기 위해 많은 등산객들이 대둔산을 찾았습니다. 케블카로 오르러는 사람이 많아 오르지 못하고 아래 주차장에서 대둔산의 아름다움을 담아왔습니다. Danny Boy - Jackie Evancho 점점 추워져갑니다. 오전에 비가 내리더니 바람은 세게 불고 날씨는 점점 추워지는 저녁입니다. 먹 구름이 몰려오는 해가 넘어가는 시간에 잿빛 하늘을 보며 쓸쓸함을 느낍니다.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