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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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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호 해맞이 축제 2014년 1월 1일 아침 옥정호에는 운해로 국사봉도 보일듯 말듯 했습니다. 오봉산에 올라 운해속으로 불꽃이 올라오고 운해위로 힘차게 2024년도가 밝아옵니다. 희망과 건강을 비는 마음은 모두 같았습니다.
옥정호의 겨울 옥정호도 겨울에 잠을 자고 이쓴 것 같습니다. 운해도없고 화려했던 봄,가을의 풍경은 어디갔는지 황량하기만 합니다.
동백대교 야경 서천과 군산을 연결하는 금강하구에 위치한 동백대교에 야간 조명 시설이 설치되었습니다. 아직은 시범운영되고 있지만 멀리서도 화려하게 보이지 않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멀리 월명산 점방산전망대에서 본 야경입니다.
짝퉁 비에이 비에이의 풍경과 흡사한 경치가 있는 일명 군산의 비에이로 불러주세요. 눈이 30cm이상 왔을때의 모습입니다.
도심의 설경 눈이오던 날 군산의 도심 곳곳에서 설경을 만났습니다.
선유도 설경 서해지방 해안에 폭설이 내리던 날, 고군산 선유도해수욕장의 설경입니다.
폭설이 내리던 비응항 올해 가장 많이 내린 폭설로 어항이 눈 폭탄을 맞아습니다.
무녀도 쥐똥섬 일출 폭설이 내린 고군산도의 무녀도에 쥐의 똥같다는 솔섬이 있습니다. 강추위와 폭설로 도로가 눈으로 덮인 새만금방조제를 지나 무녀도에 도착 눈으로 덮인 솔섬에서의 아침 일출입니다.
대장봉 일출 서해지방에 폭설이 내렸습니다. 강추위와 강풍을 뚫고 고군산 대장봉에 올라 아침해를 맞이 하였습니다.
설경이 아름다운 곳 군산 월명공원과 고군산 신시도의 설경입니다.
야경 야경이 아름다운곳, 겨울의 밤은 더욱 화려합니다.
농촌의 겨울 농촌에도 겨울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가을에 수확한 농작물을 거더드리고 이제 겨울분비가 한창입니다. 한가로운 농촌의 아침 풍경입니다.
가을 이모저모 가을 이모저모 풍경입니다.
마지막 가을 지평특성상 서해지방은 가을이 제일 마지막에 찾아온다. 도심속 대나무밭에서 23년 마지막 가을을 만나게 되었다. 12월이 되면서 기온이 떨어져 겨울준비를 해야겠습니다.
무창포 해넘이 서해에서의 해 넘어가는 풍경도 동해에서 해가 떠오르는 모습과 비교화면 서로 다르다. 고요한 서해바닷가에서의 해넘이는 차분함있고 분위기가 있다.
저수지의 물안개 물안개가 피어나는 호숫가의 늦가을이 앙상한 나무가지를 더욱 쓸쓸하게 합니다. 아침빛을 받은 물안개가 가을을 못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