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 연휴를 맞이하여 월출산에서
아름다운 밤하늘에 수놓은 별들을 보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처럼 흐르는 은하수를 보며 견우와 직녀의 애뜻한 사랑이
떠오르는 감동적인 햐얀밤이었습니다.
언젠가 꿈 속에서
난 그대의 품속에서 정신을 잃었어요. 완벽한 곳을 찾았어요
언젠가 꿈 속에서
평소와는 다른 시간들이 있었어요. 희망이 열려있던 때였었죠
언젠가 꿈 속에서
나는 두렵지 않았어요. 그 꿈은 나를 흥분시켰죠
그러나 이젠 사라져 버렸죠
그리고..난 여기 홀로 있어요
언젠가 꿈 속에서
당신은 하늘이 내게 보낸 선물이였어요. 하지만 그건 그렇지 못했어요
이제 당신은 그저 꿈이예요.
우리가 다시 시작 할 수 있을까요.언젠가 꿈 속에서 한번
언젠가 꿈 속에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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