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사
동종
보물 제 479호로 지정되어 고향실 옆 종각에 보존되어 있었으나 2005년 4월 산불로 소실.용해되어 2006년 10월에
복원하였다. 조선시대 세조가 낙산사에 행차함으로써 준창이 시작된 것을 기리기 위해 1469년 예종의 명으로 주조되었다.
해수관음상
대좌 위에 활짝 핀 연꽃위에 서 있는데, 왼쪽으로 감로수병을 받쳐 들고 오른손은 가슴께에서 들어 수인을
짖고 있다.
의상대
신라의 고승 의상대사가 671년 낙산사를 창건할 때 이곳에서 좌선한 것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정자이다.
1925년 당시 주지 만옹스님이 건립하였고 만해스님이 의상대기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