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고찰 마곡사
태화산 기슭 맑은 계곡을 끼고 위치한 마곡사는 조계종의 대전.충남지역 70여 사찰을 관장하는 대본선이며 춘마곡
추갑사라는 말이 전해질 만큼 봄.가을경치가 뛰어나다.
절의 이름은 신라보철화상이 법문을 열때 모인 대중이 삼발의 삼대같이 많다하여 마곡사라 이름지은 것이다.
홍콩영화 리칭의 영화 "스잔나" OST를 정훈희가 번안한 노래
스잔나
해는 서산에 지고 쌀쌀한 바람부네
날리는 오동잎 가을은 깊었네
꿈은 사라지고 바람에 날리는 낙엽
내 생명 오동잎 닮았네
모진 바람을 어이 견디리
지는 해 잡을 수 없으니
인생은 허무한 나그네
봄이 오면 꽃피는데 영원히 나는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