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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기행/- 가을사진

소설 토지의 주무대 평사리들판

부부송(松)
악양뜰을 보듬은 평사리 들판, 그 너른 들판만으론 외로웠던지, 부부송 두그루가 사랑을 뽐낸다.
어떤 이들은 토지 주인공들이의 이름을 따서 서희松, 길상松이라고도 한다.

 

 

 

 

 

 

 

 

 

 

 

 

 

 

 

 

 

 

 

 

 

 

 

 

 

 

 

 

 

 

 

 

 

 

 

 

 

 

 

 

 

 

 

 

 

 

 

 

 

 

 

 

 

최참판댁

소설속의 가상 공간을 평사리라는 지리적, 공간적 위치로 옮겨놓은 곳이다.
사랑채의 대청마루에 올라 앉으면 평사리의 넓은 들판이 한눈에 들어오면서 소설"토지"의 장엄함이 느껴진다.

 

 

 

 

 

 

 

 

 

 

 

 

 

 

 

평사리들판

박경리의 소설[토지]가 이곳 악양면 평사리에 그 기둥을 세운 이유 3가지 중 첫번째가 이 평사리들이다.
만석지기가 두엇을 능히 낼만한 이 넉넉한 들판이 있어 대에 걸친 만석지기 사대부 집안의
이야기가 전개되는 모태가 되었다.
섬진강 오백리 물길 중 가장 너른들을 자랑하는 평사리들은 83만여 평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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