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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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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봉의 그날 눈이 많이 내렸던 지리산 바래봉, 설국으로 변한 바래봉 산행길, 나무가지 가지마다 눈꽃이 피었던 날, 그날의 감동을 다시 느껴봅니다.
지리산 바래봉 설경 눈 구경하기 어려웠던 올 겨울, 보상이라도 하듯 전북지역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높은 산에는 눈꽃이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설경이 아름다운 지리산 바래봉으로 눈꽃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순백의 눈이 나무 가지마다 상고대가 되어 마지막 겨울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지리산의 가을 지리산 한신계곡의 가을은 6부능선까지 내려왔습니다. 햇살에 받은 단풍은 오색빛깔로 화려함을 뽑냅니다. 등산하기 좋은 시기에 시원한 바람에 땀날 뜸이 없습니다.
노고단의 아침 무더위에 새벽 피서겸 노고단의 야생화을 보기 위해 야간 산행을 했습니다. 산중에는 20도 전후로 시원했습니다. 가뭄으로 운해는 없었지만 원추리가 피어 노고단의 여름은 아름다웠습니다.
바람부는 지리산 바람이 엄청불고 손이 시러울 정도로 추위에 최악의 지리산 산행이었습니다. 5월인데도 1,400고지 산정에는 아직도 겨울인듯 했습니다.
지리산의 봄 지리산 1,000고지에는 봄이 한창입니다. 올해는 냉해를 입어 철쭉꽃의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운해를 예상하고 새벽에 올라갔는데 운해는 없고 이번주가 만개가 될것 같습니다.
지리산 바래봉 설경 하얀 눈꽃으로 덮인 지리산 바래봉의 설경입니다. 올라올 때는 힘이 들고 땀이 낳지만 정상에 오르니 눈꽃으로 온산이 덮었습니다.
노고단의 여름 열대아와 폭염으로 잠못이루는 밤이 계속되는 휴가철에 시원한 야간산행으로 지리산 노고단 야생화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지리산 1,400고지에는 봄이 한창이며 야생화가 여기저기 피어 지리산의 부드러운 능선과 운해로 아름다운 여름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지리산 야생화 지리산은 지금이 봄입니다. 야생화가 하나둘씩 피고 있습니다. 비비추, 원추리..등이 산정상에 피고 운해가 넘실되는 지리산 만복대는 야생화 천국입니다. 더위에 지친 여름, 야간산행은 정말로 좋습니다.
여름밤 나 홀로피서 - 지리산 만복대 지금 흐르고 있는 노래는 1959년 미국에서 만들어진 영화 "피서지에서 생긴일(A SUMMER LACE)"은 젊은이의 사랑과 슬픔을 그린 영화로 무명 스타인 트로이도 나휴를 일약 청춘의 우상으로 만들어 주었다. 아름다운 피서지를 배경으로 흐르는 이 주제곡은 아직도 여름하면 생각나는 노래이다. ..
지리산 고리봉의 아침 철쭉으로 유명한 산들이 올해 신통치 않아 사진가로써는 아쉬움이 많은 철쭉철이었습니다. 그 아쉬움을 달래려고 지리산으로 아침을 맞이하러 갔습니다. 아침 빛이 조금 부족했지만 철쭉과 함께 아침을 했습니다.
지리산 수달래 지리산 수달래 지리산 계곡에서 흐르는 맑은 물과 5월의 푸르름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계곡에 수달래가 피었습니다. 몇년전 수해로 수달래가 많이 휘손되어 예전 같지는 않지만 흐르는 계류와 연초록의 신록이 더하여 수달래의 자태가 곱기만합니다. 연휴를 앞둔 5월에 지리산계곡..
피아골계곡의 가을 지리산 계곡중 단풍의 백미에 속하는 피아골계곡은 지금 한참 가을이 진행중이다. 윗쪽에서 부터 붉은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여 아래쪽으로 서서히 내려오고 있다. MOZART /바이올린 소나타 제26번 K 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