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11)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출산 여름끝자리 본격적으로 이제는 가을맞이를 해야겠습니다. 산야에도 가을빛이 완연합니다. 월출산에도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일출빛도 곱게 물들고 있습니다. 월출산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고 청명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교차가 10도이상 나면서 아침 운해도 피어나고 활동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주말을 맞아 다시 월출산 야간산행을 합니다. 계곡에서 흐르는 물소리와 하늘엔 별이 산길을 안내하고 시원한 땀을 흘리며 월출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월출산의 여름 운해에 덮여 보일둥 말둥 월출산 구정봉을 올랐습니다. 장마가 끝나고 월출산의 비경을 보기위해 야간산행을 했습니다. 끝내 월출산 천황봉을 보지 못하고 내려왔습니다. 월출산의 봄 호남의 소금강 월출산에 봄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암능으로 이루어진 월출산의 바위틈에 핀 철쭉의 자태가 곱기만합니다. 새벽에 올라간 보람을 느낍니다. 월출산 아래 월출산 아래 유채꽃이 예쁘게 피웠습니다. 넓은 유채단지에 월출산의 웅장함이 돋보입니다. 월출산의 봄 5월의 황금연휴 새벽 4시에 등산하여 아침을 월출산에서 맞습니다. 신록과 철쭉으로 화사하게 변한 월출산은 호남의 명산답게 시원한 연초록으로 눈을 호강하게 합니다. 요즘 황사와 미세먼지로 대기가 안좋은 시기에 일출은 기대한 만큼 좋지 않았지만 높은 산정에서 바라본 월출산은 .. 유성우를 찾아서...월출산 11일 밤부터 12일 새벽까지 유성우가 비처럼 쏟아진다는 언론의 호들갑에 말려들어 유성우(별똥별)를 보기 위해 월출산 구정봉을 향해 여름밤 등산에 오릅니다. 아니나 다를까 유성우는 몇개 보지 못하고 실망하고 왔습니다. 구정봉에 도착하니 운해도 들어오고 하더니 바람이 불어 운해.. 월출산 파노라마 [크게보기 클릭] 월출산은 두 얼굴의 별천지다. 영암에서 바라보면 산세가 험한 산이다. 강진(康津) 등 해안 쪽에서 올려다보면 부드럽고 순한 모습이다. 영암의 월출산은 돌과 뼈로 그린 동양화 한 폭이다. 강진의 월출산은 흙이 풍성한 육산(肉山)이다. 흙산은 재물, 돌산은 인물을 말한.. 월출산 신록 월출산 신록 5월 황금연휴을 맞이하여 월출산의 신록을 보기위해 전날 저녁에 출발하여 연휴 첫날에 맞이한 월출산의 신록입니다. 호남의 금강산 답게 여기저기 야생화와 이름모를 꽃과 신록으로 덮인 월출산이 한폭의 동양화를 연산하게 하는 자태를 보여주었습니다. 몇번 월출산을 다.. 호남의 소금강 월출산 월출산 월출산은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릴정도의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산이다. 월출산 등산로는 도갑사, 천황사, 경포대, 무위사 등 4코스의 등산로가 있다. 월출산에서 기암괴석들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은 구정봉에서 정상 천황봉을 거쳐 천황사로 이어지는 동북능선이다. 정상을 .. 월출산 월출산 강진군과 영암군을 경계로 동쪽으로는 장흥, 서쪽으로는 해남, 남쪽으로는 완도를 비롯한 다도해를 바라보는 곳에 있는 월출산은 천황봉을 최고봉으로 하여 구정봉, 사자봉, 도갑봉, 주거봉 등 깎아지른 듯한 기암절벽이 많다.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신라 때에는 월나산(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