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산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점방산의 아침 군산의 월명공원에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점방산 전망대에서 도시를 삼키는 운해와 아침을 맞습니다. 가을이 되면 손에 꼽을 정도로 한번씩 찾아 오는 운해입니다. 도시의 빛 도시에 빛이 들어온다. 일년에 한번이나 볼 수 있을까? 운해가 도시을 덮친다. 빛을 받은 도시는 또다른 세계로 변한다. 이 모든 것이 가을이 준 선물이 아릴까 한다. 월명산에서 본 군산산단 월명산 언덕에 오르면 눈덮인 산업단지와 서해바다가 한 눈에 보인다. 힘차게 생산활동하는 산업단지의 수증기 연기가 저녁 노을빛에 비쳐 그림과 같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