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류봉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류봉의 가을 달도 쉬어간다는 월류봉에 빛이들어오면 황금빛 미루나무가 빛이난다. 가을이 깊어지면서 덩달아 마음도 심숭생숭해진다. 영동 월류봉 영동의 월류봉은 높이 약 400m의 깎아 세운 듯한 산봉우리의 이름이자 한천팔경의 하나이다. 월류봉은 달이 머무르는 봉우리라는 뜻의 직립한 절벽에 결려 있는 달의 정경이 참으로 아름답다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산 아래로 금강상류의 한 즐기 초강천이 흐르고 운치있는 정자와 백사.. 월류봉 월류봉 달도 머물러 가는 봉우리라는 월류봉은 이름처럼 달밤의 정경이 특히 아름다운 곳으로 깍아지른 절벽산 월유봉아래로 물맑은 초강천 상류가 휘감아 돌아 수려한 경관을 이룬다. 위치 :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 [다음지식검색참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