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무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흥산성 일몰 백제시대때 가림성으로 불리며 산 언덕에 400년된 느티나무 한그루가 서있습니다. 서해로 떨어지는 저녁무렵 붉게물든 일몰이 느티나무 가지에 걸려 하트 모양을 하고 있어 일명 사랑나무라 칭합니다. 젊은 한쌍의 커풀이 추억을 쌓기위해 느티나무에 기대어 사랑을 확인합니다. 성흥산성의 사랑나무 성흥산성 부여의 남쪽 임천면에 백제의 흔적이 있는 가림성이 있다. 이곳에 백제의 수도였던 웅진성(공주)과 사비성(부여)을 지키기 위해 쌓은 성흥산성과 군사 목적으로 심은 마을숲이 있다. 이 숲은 당시이곳 지명인 가림수이다. 성흥산성을 가림성이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성흥..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