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산의 향기를 찾아서 백련사, 다산초당 따스한 봄이 남도 강진에도 성큼 다가왔다. 다산의 숨결이 살아있는 다산초당, 백련사 동백림, 다산초당 동쪽 언덕 위의 천일각에 오르면 강진만의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다산초당에서 백련사로 이어지는 800미터 남짓한 산길을 걷다 보면, 유배 시절 다산 정약..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