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복대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람부는 지리산 바람이 엄청불고 손이 시러울 정도로 추위에 최악의 지리산 산행이었습니다. 5월인데도 1,400고지 산정에는 아직도 겨울인듯 했습니다. 지리산 야생화 지리산은 지금이 봄입니다. 야생화가 하나둘씩 피고 있습니다. 비비추, 원추리..등이 산정상에 피고 운해가 넘실되는 지리산 만복대는 야생화 천국입니다. 더위에 지친 여름, 야간산행은 정말로 좋습니다. 여름밤 나 홀로피서 - 지리산 만복대 지금 흐르고 있는 노래는 1959년 미국에서 만들어진 영화 "피서지에서 생긴일(A SUMMER LACE)"은 젊은이의 사랑과 슬픔을 그린 영화로 무명 스타인 트로이도 나휴를 일약 청춘의 우상으로 만들어 주었다. 아름다운 피서지를 배경으로 흐르는 이 주제곡은 아직도 여름하면 생각나는 노래이다. .. 이전 1 다음